수동3년 경력으로 말씀드리자면..
수동보다 훨편하고 직결감도 더좋습니다.
울컥임은 모닝수동탈때 수백번도 겪었던지라..
애초에 DCT가 수동기반 클러치를 자동으로 작동시키는 미션아닌가요?
오토보급률90%이상 되는 이나라에서 DCT의 이질감에 대한 불편함을 겪는건 이상할것도 아니죠..
최소 수동타보신분들은 미션의 특성을 잘 이해하셔서 무리없을거 같습니다..물론 수동타보신분들이 극소수긴 하겠지만요..
제조사들이 너도나도 DCT를 무작정 차량 특성에 맞지않게 적용시킨것도 문제라 봅니다
대표적인게 sm6... 패밀리중형 세단 안락함과 편한함을 추구하는 차량에 DCT라니...
물론 전 DCT정말 저와 잘맞는 미션이고 긍정적입니다ㅎ
한번씩 전진후진 왔다갔다하다보면 중립에서 멍타고..
역시 dsg를 외쳤던..
펀카와는 도로사정도 그렇고 토컨미션이 좀더 운전성향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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