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는 눈팅만하다 글을 써보자 마음먹고
끄적거려봅니다.
현재 평생 소장할 목적으로 가져갈
06년식 e60 M5 독일직수차량입니다.
연식이 연식이라 이래저래 손 봐주느라
돈도 많이 깨지고 있지만
주차장에 서있는 이 녀석을 볼 때면
마냥 즐겁네요.
이 차를 가져올 때 뭐랄까 정말 뭐에 홀린 듯
리프트 한번 안올려보고 무턱대고 가져왔는데
아직도 그 여운이 계속 있습니다.
처음 M5를 본 고등학생 시절 GT4를 통해
매료되고 그 이후.. 실 차로는 한번도 본 적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그런가봅니다.
BMW의 처음이자 마지막 V10, 자연흡기
정말 수 많은 차를 타왔는데 이 녀석 만큼 홀린차는 없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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