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차한자리는 원래부터 대각으로 주차가능한 자리 입니다.
오해하실까봐ㅎㅎ 암튼 qm3 아줌마가. 2중주차에 사이드채우고 일자가 아닌 대각으로 주차했더군요....차를 밀수도 없는상황이어서 오전 9시반쯤에 전화를 받더니 9시 35분쯤 내려와서 차를 빼주더군요.... 총각 미안해요 이러면서.. ㅡ.ㅡ 제가 다음부 주차 이렇게 대지마세요 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버스는 저희 회사에 안가고 택시는 저희회사까지 가면 택시비가 장난없이 나옵니다. 한 1만5천원... 지하철은 제가사는곳은 울산이라 울산은 지하철이 없습니다. 그래서 상사한테 전화로 늦을것같다하고 아줌마 전화받을때까지 기다렸네요 저희동네에도 이기적인 김여사 많습니다. ㅡ.ㅡ
아지매들 급 화장실을 못참아요...
이런상황 이해해주는 상사분들이 보살님들이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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