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냉장고가 고장나서 8/1에 접수를 했는데, 아직도 수리가 안됐습니다. 담당기사가 와서 한번
보고 가면 일주일 넘게 연락이 안됩니다. 보다 못해 엘지전자 싸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문의 이메일을 보냈더니
복붙한 답변 날라오는게 다네요. 제때 as가 안돼서 보낸 메일인데, 배송지연해서 미안하다네요...
10년이 넘은 구닥다리도 아니고, 당시에 프리미엄급으로 구매한건데 이럽니다. 이 무더위에 냉장고 없이 4주
가까이 지내시는 부모님 생각하면 열불이 납니다... (밑에 메일 보시면 기사가 연락하겠다고 적혀있지만 전화
안왔습니다.)
삼성 불매하고 LG전자 제품만 사줬는데 이렇게 뒤통수 맞네요. 앞으로 어느 회사걸 사줘야 할지...
AS는 모두 하청이라 기사도 지점도 각각 다르기에
잘 고르셔야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