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애인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램프 문제로
경기도 구산동에있는 '디자인카'라는 곳에서 작업을 했습니다
첫작업때는 미리말해놓은 부품을 구해놓지않아 가서 허탕을쳤고
두번째 작업때는 1시간반~2시간이면 된다그래서 기다렸더니 무려 5~6시간이 걸려
하루종일 그곳에서 시간을 다 허비한적이있습니다
그뒤로 작업을 완전 막해놔서 운전시 부품이 떨어져나갔고 <볼트같은거> 뭐가 덜렁덜렁하다고 또 갔습니다
그리고 어제 세번째
어떤작업땜에 갔는데 ,작업을 마치고 저를 데리러왔는데 갑자기 뭐가 삐비비빅 소리가납니다
알고보니 스마트키가 없는거예요 .. 아무리찾아도 키가없는데 삐비비빅 소리가 납니다...
전화를해도 안받아요.. 그래서 그먼거리를 다시 돌아갔습니다.. 이미 퇴근 아무도없습니다..
그쪽직원 핸폰번호를 알아서 전화했더니
"스마트키요? 그거아까 작업할때 와이퍼있는데 놨는데?"
..........
작업할때 키를 밖에다 허술하게 놓고 작업을하고
제일 문제인건 작업이 다끝난후에 그 키를 차 주인에게 전달도 안했으며
어디에놓았다고 말도안해줬습니다.
운전할때 그 키가 날라가서 도로에 떨어졌는지 그인간들이 어디다 잃어버려놓고 헛소리를 하는건지 알수가없습니다
오늘 새벽3시에 남친은 지방갈일이있는데
운전은 어케하며 내가 여태까지 거기 갈때마다 이런일들이 생기는데 기름값한번이나 대주셨냐고..
거기 과실로 왔다갔다를 몇번했냐고해도 제대로된 사과한번없으며
어제 심지어는 지방을 안내려가시면안되냐고 하덥니다..
전화기 제가 뺏어서 진짜 ..난리치려다 참았습니다
여기 어떡해야할까요 보상은 어떤식으로 받아야할까요
여태 약속과는 어긋나는일이 몇번이나있었고 , 과실로인해 왔다갔다한게 한두번이아닙니다.
스마트키에대한 보상만 받아서는 안될곳인 아주아주 못된곳이었습니다.
자기네들이 잘못해놓고 지방을안내려가면안되냐는말이 어떻게 나오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가지않아요
구산동 디자인카 .....
가만두지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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