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꾸리합니다
작년 장마는 덮고 습햇는데요 올해는 해 안비치니까 시원하네요
모두 건강하시나요?
저는 빡시네요 ㅎㅎ 오늘은 월급날 사치좀 부려봣습니다
공과금이랑 빛 낼거 내니 수중엔 20만원남짓
진짜 월급은 통장을 지나쳐가면 없네요
방금 간만에 내새끼들 회식햇습니다
한달에 한번 술마실수 잇는 날이지요
거하게 쐇네요 다같이 족발먹엇습니다 와이프도 어린이집 취직하여 하루 3시간이지만 애기들 밥 해주고 ㅎㅎ 여튼
1년 남앗네요 다 갚는 그날이 빛이 1.5억인데요
이자 원금포함 갚아나가는데 딱 1년남앗습니다
와이프가 오늘따라 진짜 천사처럼 보입니다
새상 시끄러운데 이런글 올려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근데 제 기준으로 끝이 보이니까 보람차네요....
베풀지는 못하지만 곧 좋은 소식도 잇겟지요...
그냥 글 한번 쓰고싶은 날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코로나 극복할수 잇습니다 ^^
2021년 9월이면 저도 베스트 갈수 잇을정도로 베풀수 잇는ㄴ날이 올거 같습니다
요근래 눈팅만햇지만 좋은 글과 감동받는 일이면 추천만 하고 갓어요 별볼일 없는 대한민국 한 사람이지만
봅 형님들 존경합니다 열심히 살게요
저도 아직 멀엇지만 모든 봅 형님들게 추천받을수 잇을만큼 좋은일 하겟습니다
항상 눈팅하지만 용기내어 글한번 써봅니다
고맙습니다
화이팅~
하하 그냥 오늘은 기분좋은날이라서요 ^^ 쉬는날 일찍 식구들 고기 먹으니까 세상 행복합니다 그게 다입니다 ^^
조금만 더 아옹다옹 버텨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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