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제가 이글을 작성하게된 이유는 어려분의 시간과 힘이 필요하여 이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어려분의 시간과 힘을 조금씩만 빌려주십시요.
저는 3년전 발병한 백혈병으로 투병중이었던 지난3월, 편도수술 의료사고로 저의 6세 아들을 저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청원을 올렸습니다.
(* 의료과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청원링크를 통해 확인바랍니다.)
바쁘시겠지만 조금만 시간을 내어 청원글을 한번 읽어봐주시고,동의함을 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가족, 지인, 가입된 동호회 및 카페, SNS에도 공유 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동의될 수있도록 많은 공유부탁드립니다. 20만명이 되어야 채택이되니 꼭 좀 동의함을 눌러, 수술방 cctv 설치 의무화 및 잘못된 의료법 관련 개정이 실현되어 우리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질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글을 많은 분들이 볼수있도록 추천도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xdN4B4
위로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고 건강잘 챙기세요 아가야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잘 지내렴..
참... 암담하네요. 의료계 책임회피 문제 정말 심각함.
대한민국에 모든 기술직중 유일하게 자기가 사고내고도 책임지지 않는 기술자가 의료기술자죠.
그런것 보면 의사협회가 얼마나 힘있는 권력단체인지 가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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