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상 올리려다 몇 번 실패하고 포기한 영상 지금에야 올립니다
저녁에 급한 일이 있어 나가는 중에 보게 되었는데요,
차량 옆에서 꿇어 앉아 있는 여자를 봤네요.
거의 울고 있는 듯한 표정에다 어린애도 아니고 최소 중고생 이상으로 보였네요.
왜 그런지 모르지만 보고 나서 영 맘이 안 편하더군요.
예전 아파트 살 때에는 옆집에서 심심하면 그 집 아들을 집 앞에서 벌서게 하더니만...
저도 애들 키우는 입장에서 어떤 때는 내새끼지만 패죽이고? 싶을 정도로 화날 때도 있었고,
실제로 매를 들기도 하고 야단치고 아주 혼을 내기도 하지만,
애 자존심이 너무 상할까봐 집 밖에서 벌서게는 안 했는데...
자식 키우는 방법이 정답은 없지만 영 씁쓸하네요...
영상은 5초쯤 왼쪽편에 잠깐 보입니다.
블박이 워낙 꾸져서리 죄송...
흠,이상한 영상?을 기대하신 분들께는 미리죄송여...
사실 처음에는 어린 새댁인줄 알았슴(얼굴이 노숙해 보여서)...
불알친구들 중에 이불에 실례하고 소금 얻으러 온 녀석도 있었네요ㅋㅋㅋ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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