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세 아이 편도수술 의료사고 관련 청원을 올린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는 3년전 발병한 급성 백혈병 투병 중에 작년 의료사고로 하나뿐인 아들을 먼저 하늘에 보냈습니다.
암 투병 중인 못난 아빠라서 억울하게 죽은 제 아이 장례에도 가 보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허락된 짧은 삶의 시간 동안,
더 이상 의료사고로 억울하게 죽는 이가 없도록,
또 제 아이의 억울함을 풀어보고자 이렇게 청원을 올립니다.
보배드림 형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청원은 8월20일이 마감입니다..
20만 회원님들의 동의를 얻어야 통과가 됩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청원을 못하신 분이 계시면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원 동의는 소셜별로 4번까지 중복동의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미 해주신 분들도 한번 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청원이 통과될 때까지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위에 지인분들과 카페에도 많은 공유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xdN4B4
동의 하는 방법 외에는 도와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죄송합니다.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부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드님을 위해 꼭 힘내세요 ㅜㅜ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지..
힘내세요..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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