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데...
오프인 간호사분들은 그냥 오프이고 그외 샘들은 강제연차...ㅜㅠ
간호사인 마누라는 오늘 강제 연차네요...
수,목,금. 3일간 파업하라고 했다는데, 동네에서는 나름 큰병원이라 원장님이
환자가 많아 문을 닫을 수도 열수도 없어 답답하다고 했다네요.
눈치가 보여 수요일 하루는 휴진을 해야할것 같다고 하고는 모두 쉬라고 했다네요.
그나마 목, 금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나마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원...
동네 할머니들은 하루라도 병원와서 물리치료 받지 않으면 내일 돌아가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참...
그분들은 둘째치고 인근에 급한 환자가 생기면 어쩌라고...
부디 오늘 하루만은 그러한 환자가 없길 기도해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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