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퍼옴]
가장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기존 2개에서 3개 트림으로 확장해 고객의 제품 선택 폭을 늘린 것이다. '어코드 2.4 디럭스'는 기존 2.4 모델에 HID 헤드램프, ECM 룸 미러, 17인치 휠, 백업 센서 등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또한 2.4 모델의 엔진 부품을 개선하고 3.5 모델의 기어비 변경을 통해 2.4 모델은 11.1km/ℓ, 3.5 모델은 9.9km/ℓ로 연비를 개선했다.
'신형 어코드 2.4'는 기존 모델보다 100만원 낮게 책정된 3490만원에 판매되며 '신형 어코드 2.4 디럭스'는 3690만원, 최상위 모델 '신형 어코드 3.5'는 41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2.4는 옵션 때문에 신형 그랜저 HG 2.4랑 가격 비슷하겠네요.
중형차 이상급에서 2-3년 후면 가격 역전 현상도 나오겠네요.
소비자에게는 굿~~
그래도 가격인하는 좋은 현상...
다시한번 어코드 열풍이 불것 같다는..
3.0 3.3GDI 라인구성이 될듯..
어코드는 그냥 쏘나타랑 놀으라고..~ㅋㅋㅋ
뭐 소나타가 도전하는 입장이지요. 어코드는 쿱 포함해서 정말 많이 보여요.
캠리나 어코드, 많이 보이고 맥시마와 알티마 비슷하게 보이구요.
캠리는 한국에서 쏘나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제라는 진짜 잘 안보이고, 현대차 중에 제일 많이 보이는건 제네시스 세단이구요.
직분사 2.4는 아직 검증이 완전히 안됐고.. 소음이 좀 있죠...
현기차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로 합니다....
2015년도에는 내수시장의 큰 변화가 올거에요~~..
수입차 보험료올린다던데...
부품, 수리비가 비싸니 보험료가 오를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