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리 암놈입니다 일주일전 새끼3마리를 낳았구요
우선 저희집 마당이 엄첨 넓어요 앞에 계곡이 있어서
사람들이 놀러오거든요
그런데 예민해서인지 지나가는 사람 다리를 물었어요
그래서 병원가시라고하고 병원비 7만원.나왔다고
하시길래 입금해드렸구요 근데 오늘 갑자기 연락와서 입원
해야겠다고 입원하면 일도 못하고 어쩌고 그러네요?
저희집 마당에서 일어난 일인데 이거 영 찝찝하네요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경찰에 물어보니 자기집마당에서 타인을 문것에대한
책임은 없다고 하던데요 맞나요?
물어볼때가 보배밖에 읍네요 ㅠ
개는.그뒤로 묶어놨어요 사람문 죄로요
개목줄 하셔야 합니다.
1. 우리집 마당 = 사유지
2. 보행자가 무단 주거침입?
원래 개는 무단침입하는 도둑놈 방지목적도 있는디..
그런데 엄마가 우선 개가 물었으니 걱정스런마음에 치료해준거 같은데 이런일이 생겼네요
다시 물어보니 집바로앞에서 그랬다네요
나물캐러 무단으로 침입하는 등산객들 때문에 현재는 개들을 묶어놓고 키울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답답하지요 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