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상 해드리는게 맞습니다. 저도 양가 아버님들이 양복을 입고 일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고민했습니다만,
그래서 이 기회에 더욱 해드려야죠. 평소에 양복 구매 할 일도 없으신 분들이니까요.
살면서 양복입어야 하는 때가 반드시 있기 때문에 해드리는게 맞습니다.
저는 제가 입을거는 인터넷에서 13만원주고 잘 입었습니다. 아버님들은 맞춤으로 해드리세요. 벌당 3~40이면 합니다.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꼭 손붙잡고
백화점가서 한벌씩 해드리세요...
해드리면 정말 좋아하실겁니다
돈을 아끼는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자식들 결혼하는데 새옷입고
손님맞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손님중에 열에 일곱 여덟은 옷입은거 안본다고 하지만 나머지 둘 셋이 이말저말
옮기고 다닙니다
그리고 해드리면 본인도 기분좋잖아요
결혼8년차 유부가...
차라리 그냥 용돈드리는게
입을때마다 아 우리 사위가 해 준거하며 입는다.. 어른들 양복 10년은 입는다 현금 드리면
금방 잊혀진다.. 한번 결혼인데 백정도인데 해 드리는게 낫다고 생각함
실용적인것만 따져서는 안되죠
나중에 부부가 좀 아껴살면 된다
저희 아부지두 결혼식때 딱 한번입구 안입으시는데
자식이 사준거라 버리지두 않아요..
10년두 넘었는데..ㅡ,.ㅡ
저도 작년에 결혼할때 아버님들은 갖고계신 정장 입으셨고
어머님들은 자비로 옷맞추셨어요
워낙 격식없이 준비해서....
어른들 맘이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더욱 해드려야죠. 평소에 양복 구매 할 일도 없으신 분들이니까요.
살면서 양복입어야 하는 때가 반드시 있기 때문에 해드리는게 맞습니다.
저는 제가 입을거는 인터넷에서 13만원주고 잘 입었습니다. 아버님들은 맞춤으로 해드리세요. 벌당 3~40이면 합니다.
백화점가서 한벌씩 해드리세요...
해드리면 정말 좋아하실겁니다
돈을 아끼는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자식들 결혼하는데 새옷입고
손님맞는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손님중에 열에 일곱 여덟은 옷입은거 안본다고 하지만 나머지 둘 셋이 이말저말
옮기고 다닙니다
그리고 해드리면 본인도 기분좋잖아요
결혼8년차 유부가...
등산복같은건 사드려야하는 코스같은겁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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