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 때 급하다고 뒤에서 경적 울리며 빵~빵~ 거리지 좀 맙시다.
경적 울리는 여러 무개념 상황
- 앞쪽 정체 때문인데 뒤에서 무작정 경적 울리는 무개념 운전자들. 특히 택시, 용달차 아주 심함
- 진입로가 직진 신호시 우회전 정차할 때 사고의 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마구 경적 울리는 무개념 운전자들.
-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뒤에서 차선 왔다갔다하면서 추월하려고 경적 울리며 무리수를 두는 운전자들.
진짜 이런 개념 없는 운전자들 때문에 사고유발과 함께 짜증 아주 제대로.
그렇다고 빨리 가는 것도 아니고.
저는 이런 차량 있으면 앞에서 브레이크 살짝 밟아주고 도망가면 엄청 쫓아가서 훡유~ 날려주고 싶습니다.
가끔 열받는 상황에서 한번씩 해줌.
아무 때나 빵빵 거리지 말고 사고 상황 시에만 경적을 울려줍시다.
누가 잡아먹으러 쫓아오는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냅다 차에서 내려서 욕하는 놈들...
앞에 외제차나 에쿠스급이면 그냥 깨갱이구요 ㅋㅋㅋ
신형 에쿠스부터는 깨갱합니다 ㅋㅋㅋ 벤츠나bmw나오면 ㅎㄷㄷ 피해갑니다 ㅋㅋ
박으면 다 돈이라그런가?? 발라놓은게 많으니,..
팬텀 한대 사야할듯 해요 ㅋㅋㅋ
이것도 빨리빨리 병이죠 ㅎㅎㅎ 물론 급한 분들도 있겠지만,대부분은
그냥 마음이 조급한것이죠;;
교통은 흐름인데 천천히 운전하시고픈 분들은 2차로나 3차로를 이용합시다.......
어차피 직진 신호 떨어지면 움직이는건데 난리임.. 우회전 차선 따로 만들어놓으면 분명 거기로 가다가 직진차선 쏙 들어오려는 얌체들이 문제일거고 휴... 우리나라 질서의식은 중국이랑 또이또이
"나보고 어디로 비키라는 거냐!!!!?"
마티즈vs에쿠스....
뭐 딱히 변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그냥 이런경우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1. 밀리는 길에서의 경적은, 시간으로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니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딱히 바로앞차를 향한 경적이 아니라 막히는 원인제공자를 향한 경적이죠...
2. 대부분 앞차가 진입할 타이밍임에도 진입을 안하고 있는 경우인데, .... ㅋㅋ 좀 기다려 주는 여유가 필요하죠. 택시나 렉카라면 그냥 그러려니.... ^^:;;;;
3. 이건 길막할 때 짜증나서 그러죠... 1차선으로 느긋~하게 가서 정체를 유발하는 경우에는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세상만사 여러 상황과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뒤에서 빵소리 한번이라도 들렸다..
전무조껀 5초룰 지킵니다...5초정차후...급가속으로 출발
한번 그래서 시비붙을뻔한적도 있지만...빵소리들리면 전 일단 5초의 여유을 기다립니다
이양반이 빨리가라는줄알고 그막히는길에서 풀악셀...
아~~ 저양반 타야 갈아야겟구나...
클락션이 쓸때없는건 아니죠..
위기상황을 모면할때도있구요 ㅎ
무조건 제가 피하던가 배려하는쪽이죠..
대신 저한테 피해보신 분들 꽤나 많을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