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랑 비슷하네요
입사하고 조금지나 결혼했는데 다들 입에서 저놈 결혹식으로 돈받으로 입사했다고ㅡㅡ
그때 당시 축의금 2만원 낼때였는데 5천원 낸사람들도 있고 했어요 근데 결국 아무도 안왔다는거 ㅎㅎ근데 그회사를 7년넘도록 근무하구 퇴사했네요 그리고 결혼 다녀와서 선물도 돌렸네요 또다른 말나올까봐
그래도 이런 고민이라도 하시는걸 보니 양심적이시네요.
우리회사에선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결혼하고 결혼하고 얼마 안있다가 퇴사한 직원들이 꽤 있어서
비양심적이라고 욕했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결혼하는게 시기적으로 문제가 없긴 하지만 그럴때마다 또 먹튀하는거 아냐? 하며
의심하게 되긴 하데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찜찜하면 아침 대용으로 떡이라도
돌리면 되죠.
그래서 갈사람 가고 못가는 사람은 못가고~
어차피 줘도 안올듯..
욕하는 사람이 99%일겁니다
공지개념이지 한회산디....
입사하고 조금지나 결혼했는데 다들 입에서 저놈 결혹식으로 돈받으로 입사했다고ㅡㅡ
그때 당시 축의금 2만원 낼때였는데 5천원 낸사람들도 있고 했어요 근데 결국 아무도 안왔다는거 ㅎㅎ근데 그회사를 7년넘도록 근무하구 퇴사했네요 그리고 결혼 다녀와서 선물도 돌렸네요 또다른 말나올까봐
님 축하 못받아요
욕먹숩니다
그래야 갈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가죠.
일일이 개개인한테 주면 가야하나하고 부담감만 주는것임.
물론 친한사람한테는 직접줘야겠죠.
안돌려도 욕먹고~ 돌려도 욕먹고~ 차라리 돌리고서 욕먹는게 마음은 편해요
어차피 안올사람은 안오고 올사람은 와요
근데 올려고 했던 사람이 청첩장 못받으면 서운해할수있어요
저같은경우는 거래처고 뭐고 회사에선 관리자 한테만 돌렸는데 갔다와서 보니 왜 안줬냐 서운하다는 사람도 있고
만약에 다돌렸으면 이거 뭐고 하는사람도 있었을거고
제생각에는 저처럼 그냥 관리자 한테만 청첩장 돌리시고요 사내게시판 부착할곳 있으실텐데 거기 청첩장 하나 펴서
꼿아 넣어 두세요 그럼 올사람 오고부주할사람 하고 알아서들 합니다.
다 돌리면 올사람은 오고 봉투 할사람은 하더라구요.
단 갔다와서 떡은 안온사람까지 다 돌리면 됩니다.
왜냐하면 안온사람들이 빈손으로 왔네 어찌네 말이 더 많은 법이니께요 ㅋㅋㅋㅋㅋ
우리회사에선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결혼하고 결혼하고 얼마 안있다가 퇴사한 직원들이 꽤 있어서
비양심적이라고 욕했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되서 결혼하는게 시기적으로 문제가 없긴 하지만 그럴때마다 또 먹튀하는거 아냐? 하며
의심하게 되긴 하데요.
역으로 쌩판 첨본 사람이 청첩장 들고 와서 결혼한다고 주고 가면 어떤 기분일까요~?
안친한 직원은 패스하시는게..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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