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자가격리를 실천 중이다. 하지만 밖에서 해야 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들에게 집안에서만 있는 것은 엄청난 손해다. 바이크 선수도 마찬가지일것이다.
하지만 이 선수에게 자가격리는 큰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전설적인 트라이얼 바이크 선수인 토니 보우(Toni Bou)는 집에서 트라이얼 바이크를 타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트라이얼 바이크를 타고 아침 일과를 마치고 옷을 갈아입은뒤 집을 장애물 코스 삼아 스턴트 주행을 하고 마무리로 바이크 스탠드에 사뿐히 올려놓았다. 험준한 산을 오르고 바위를 건너다니는 것과 비교해도 놀라운 수준의 묘기다.
얼마나 수없이 자빠지고 넘어지고 까이고 부러지고 했을꼬.......
아튼 실력이..대단함!b
난 걍 쟌차 앞바퀴 들고 달리는걸로 만족하고 살고 있음..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