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0일 오후 6시 50분경에 제주시 도두 1동 제주민속 오일장 인근 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아십니까?
피의자 진술에 따르자면 “생활고 때문에”라는 이유로 귀가하던 일면식 없는 30대 여성을 뒤쫓아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피해자의 몸에는 수차례 흉기에 찔린 상흔이 발견되었으며, 저항한 흔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는 피해자의 휴대전화와 지갑 안의 신용카드와 현금 1만 원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가 칼을 들고 있는 남성을 상대로, 1만 원을 줄 수 없어 저항했다고 하기에는 생활비라는 감형을 위한 핑계로 피해자를 살해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피의자는 4월부터 7월까지 택배 일을 했던 사람이며, 자신의 탑차를 몰고 제주 시내 일대를 돌아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였습니다. 여름이기 때문에 오후 6시 50분이라도 낮처럼 밝다는 사실을 모두 알 것입니다. 씨씨티비에서 조차 낮처럼 느껴질 정도로 밝은 오후였습니다. 이는 내가, 내 가족이, 내 주변 사람이 충분히 피해자가 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 사건에 대한 피의자의 신상공개와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가만히 청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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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피의자 진술에 따르자면 “생활고 때문에”라는 이유로 귀가하던 일면식 없는 30대 여성을 뒤쫓아 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였습니다.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피해자의 몸에는 수차례 흉기에 찔린 상흔이 발견되었으며, 저항한 흔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생활고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는 피해자의 휴대전화와 지갑 안의 신용카드와 현금 1만 원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피해자가 칼을 들고 있는 남성을 상대로, 1만 원을 줄 수 없어 저항했다고 하기에는 생활비라는 감형을 위한 핑계로 피해자를 살해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피의자는 4월부터 7월까지 택배 일을 했던 사람이며, 자신의 탑차를 몰고 제주 시내 일대를 돌아다니며 범행 대상을 물색하였습니다. 여름이기 때문에 오후 6시 50분이라도 낮처럼 밝다는 사실을 모두 알 것입니다. 씨씨티비에서 조차 낮처럼 느껴질 정도로 밝은 오후였습니다. 이는 내가, 내 가족이, 내 주변 사람이 충분히 피해자가 될 수 있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 사건에 대한 피의자의 신상공개와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가만히 청원을 기다리고 있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슬라이스로 회처서 죽여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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