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11대 중과실 가해자가
피해자로부터 형사합의금 4억을 받았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하고 댕기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목격자 진술서를 검사에게 찾아가 열람했다고 하는군요....
목격자 진술서의 열람이 가능하지 않다는 기본적인 생각에 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목격자 진술서...열람은 불가능하네요...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자신에게 불리한 목격자 진술을 목도했을때 사람에 따라 보복상황도
있을수 있는데...말이죠...
11대 중과실 가해자가
형사합의금 4억에
현재는 민사를 진행중이고...10억을 받아...
5억은 집사고...5억은 식당을 차린다고 하니...참...뭐라고 해주고 싶은 말은 많은데....참...
병원에 교통사고 환자들이 많다보니..보상금..합의금..민사..형사 이야기가 좀 많이 돌아다닙니다.
11대 중과실 가해자인 환자는 60세 무직...인 상태에서 사고난건데...
도데체가 들어논 일반적인 보험도 하나 없는 환자가...어떤 계산법에 의해 10억이란 민사가 나오는지..
참....
100억달라고해서 오케이하면 합의되는거고 10만원달라고 했는데 못준다고하면 끝난거고
이런 어이없는 일이 있나요
4억을 받았다 10억을 받았다에 대한?
눈으로 직접 확인한거 있나요?
단순히 듣기만 한건가요?
아무 근거, 증거도 없이 말로만 나 10억 받는다 ~ 그런다고 10억 생기는거 아니라는거 쯤은 잘 아시잖아요
하지만 그 환자는 이 병원! 이 병실...그 자리에서만 6년입니다. 13년이 된
환자도 있어요....
그러다보니..병원에선 정치가 벌어지고...파벌이 존재하고...아무튼 그런
상황이 가뜩이나 환자의 간병과...여러 재반상황들로 힘든 환자와 보호자를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이죠...
병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곧 수십억의 보상금을 받을 예비 로또 당첨자이고
자식들은 천문학적인 급여를 받고 일하거나..연소득 수억에 달하는 사업가이고
학생신분이라면...고딩까지는 전교등수....대학생이면 명문대생이죠...
저번주 토요일날 퇴원하신 분의 아들은 서울대 학사...서울대...석사...서울대 박사
현재 시청근무 ...하지만 어느시청...몇급인지는 모르고..조만간 서울대 교수가 될
거다란 말을 주구장창 하셨죠...
아~~~정말 병원생활 짜증나네요....
인터넷 상에서는 너도 나도 대기업에 명문대 나오고 월 수 백 수 천 씩은 다들 벌잖아요 키보드 놀리 듯이 이빨이야 까면 그만인거고 ..
그나저나 저도 시청 2년 정도 있었는데 글쎄요 서울대 석박사 달고 시청 공무원 짓이라.. ~_~
고아라고 하네요...
그 피해자에게 4억을 받아냈다고 하고 댕기는 상황입니다.
4억 멋지다 ㅡㅡ
그돈이면 차라리 변호사를 사지...
교통사고로 한병원 6년이라.. 대단하네요...13년도 있다니 참..
대단한 그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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