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삽니다.
2014년도에 잘타던 런플렛타이어가 승차감이 너무 불편해서
집 근처 타이어 xx 에 가서 타이어 교환.
휠 얼라이먼트 까지 다 봤었죠.
타이어가 비싼 감이 있었는데, 한국타이어 노블 S1 이였나로 선택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미쉐린도 총판이다.
타이어만 15년째다.
제가 휠에 스크래치가 하나도 없는 상태여서 휠 다 확인 시키고
작업 해달라 하고 주변에 편의점 가서 음료,담배 타임 가지고 돌아오니 다 되었더군요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현찰로 몽땅 주고 현금영수증 안하는 걸로 하고 왔습니다.
그날 저녁 부산 갈일이 있어, 차를 타고 거가 대교를 올렸는데,
늬미럴.. 60Km 이상만 되면 차가 꿀렁 꿀렁 하더군요.
타이어집에 전화 해서 말했더니 휠 발란스 완전 엉망이여서 발란스 잡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발란스를 다쉬 봐줄테니 차 가지고 오라고.
나는 지금 통행료 만원짜리 다리 타고 부산에 다 왔는데, 돌아 오라고??
먼 헛소리인지, 다른데서 휠 발란스 볼테니깐 휠발란스 돈 다시 환불하라고 했죠
부산 -> 거제 -> 다시 부산 하면 족히 2시간 30분 걸립니다.
전화로 일단 다른데서 보시고 고치시든지 하세요.
근데 환불은 안되요 라네요.
부산에 사상 근처와서 발란스를 다시 봤죠,
그분이 하는 말이 발란스 잘못 봤네?
이걸 어떻게 이렇게 보지?
4개 중에 2개가 완전 발란스가 하나도 안맞답니다.
이건 발란스 기계로 돌리면 90도 정도 다른 위치에 무개추가 붙어있다고 하더군요.
4개 발란스 다시 보고 2개는 수정하고 5만원 주고 나오는길에 전화를 하니,
타이어xx 사장 하는소리가 우리가계 가지고 와야 잘못 된걸 확인 하지
남에 가게 가서 뭔 돈을 냈는지 지가 어째 알고 돈을 주냐고
그래서 옆에 있던 부산의 사상 타이어집 점장님을 바꿔 드렸죠.
티스테이션으로 기억 합니다.
티스테이션 사장이 얼라이먼트가 않맞아서 2개 새로 봤다. 2개는 맞고 그래서 돈을 다 받기 그래서 5만원 받았다 설명을 하니
거제에 타이어xx 사장 씨발노무 새끼는 "같이 돈 벌어 먹고 사는데 이러지 맙시다" ??????
시전하고 전화 끊고 돈도 못줘, 나는 몰라 신고해 시전 하더이다.
그 주말 지나고 거제 시청에 신고 했더니, 어쩔수 없답니다.
현금영수증 안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경고만 진행 한다네요.
타이어 양아치들 시끄러워져서.. 뜬금없이 5년전일이 생각이 나서 씁니다.
거제 타이어 xx 사장님
그래 살지 맙시다.
나이도 얼마 안묵은 양반이 그래 살아가꼬 되것소
왜그렇게 사냐 역고발한다~
고소도 아니고 고발이랍니다 가해자가 말입니다
타이어 주문해서 카센터에서 장착하세요
거제사는 사람으로서 부끄럽네요
저런 가게는 정말 벌받아야합니다
주소는 고현동인데.. 그 쪽은 우리가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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