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경고등 뜰꺼같아 하나 샀습니다.
예전에는 타이어 가게에서 눈치보면서 넣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네요~
넣을때마다 칫솔이니 이런거 하나씩 드렸는디..요즘 은행이 무서워서..
일단 샤오미 펌프가 슈레더(?) 타입인가 바람 잘 들어갑니다.
35psi로 맞췄는데 계기판에는 34로 나오네요.
그리고 소리 겁나 딸딸 거립니다.
지하에서 했다가 소리가 굉음이 나서 깜짝 놀라 공터에서 다시 했습니다.
밧데리는 3개 넣으니까 빨간불 깜박였는디 4개까지는 채웠습니다.
가격은 34000원정도 준거 같습니다. 해외직구했구요.
압력 맞춰놓으면 자동으로 꺼지고 편하네요.
저같은 기계치도 밸브 열고 연결하고 숫자 맞추고 꺼지면 연결해제 밸브 닫고..끝입니다.
디자인 이쁘죠? 꼭 외장배터리 같이 생김..
그거 사면서 중국산 TPMS 만 몇천원 짜리
태양충전 되는거 같이 구매 했는데
38 맞추면 42로 나오긴 합니다만
내부 온도도 표시되고 생각보다 괜찮네요.
타이어가 자동차 구성품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 하는 한 사람으로서 호구짓이 아닌이상 적절한 투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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