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왠지 그냥 기분이 감사하며 살자는 생각이 들어서 가입 인사겸 글을 써봤는데
조금아까 아내의 고모부님이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네요
사이가 좋은 인척분이셨던거 같은데 장모님은 코로나 때문에 위험하고 먼거리라고 절대 오지 말라고 하시고
아내는 가고 싶어 하는거 같은데 하필 내일 오전 내시경 예약이 있어서 저녁에 오늘 아내를 먼저 보내고
내일 데리러 가려고 했는데 마음이 않좋으네요...
내일 저녁이라도 가려고 전화 드렸다가 혼만 났네요 쩝...
모두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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