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풀이를 하던가 아니면 각 부류에 돈을 얼마씩 주던가 합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하면 솔직히 말 나오긴 해요. 친구들 축의금도 다 주고 결혼식도 축하해주러 왔는데 뒷풀이도 없고 늬들끼리 술 사마셔라 돈주는것도 없이 쉥~ 하니 가버리면 말 나옴. 제 주변 친구중에서 뒷풀이도 없고 술 마시라도 돈 주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혼여행뒤에 술자리 만들어서 한턱 쏜것도 아닌 친구있는데 그 친구 욕좀 먹습니다.
뒷풀이가 여의치 않으면 결혼식 전날 앞풀이를 해도 되는데 그럼 정작 결혼식 당일날 친구들이나 님이나 숙취로 파김치가 되는 단점이 있죠.
그리고 서로 다른 그룹의 친구들이 있는데 한자리에 합쳐서 할 경우 서로 금방 친해져서 의기투합 하는 경우도 있지만 술먹고 싸움나는 경우가 있는 단점이 있죠. 어딜가나 술 마시면 약간 곤조있는 친구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싸움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친구들도 첨엔 뻘쭘해서 편하게 얘기도 힘들고요.
뒷풀이 장소를 각각 따로 잡아서 1차는 중학교 친구들 술자리가서 놀다가 헤어지고 2차는 고등학교 친구들 술자리 가서 놀다가 헤어지면 나름 절충이 되죠.(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사정 설명한뒤 나는 너희들 2차 자리에 참석하겠다 미리 말해야 함)
1차끝나고 남자쪽 여자쪽 하객들
뭉쳐서 2차갔을때 문제 발생합니다
비용은 비용되로 나왔는데 각자 걷어 내면 되는데
여자쪽은 못내겠다고 나오면 거기서 문제가발생하도라구요
2.안하고 신혼여행 다녀와 한잔씩 사준다..
3.두 부류 한곳에서 그냥 해버린다..
읍니다 쓰시는거보니 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
딸생각해서라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뒷풀이가 여의치 않으면 결혼식 전날 앞풀이를 해도 되는데 그럼 정작 결혼식 당일날 친구들이나 님이나 숙취로 파김치가 되는 단점이 있죠.
뒷풀이 장소를 각각 따로 잡아서 1차는 중학교 친구들 술자리가서 놀다가 헤어지고 2차는 고등학교 친구들 술자리 가서 놀다가 헤어지면 나름 절충이 되죠.(고등학교 친구들에게 사정 설명한뒤 나는 너희들 2차 자리에 참석하겠다 미리 말해야 함)
따로잡기 귀찮으면 걍 한자리에 몰아넣고 뒷풀이 해도 되긴 해요.
얘기나옵니다.
한쪽에만 참석하더라도 양쪽다 기본술값은 줘야죠.
아니면 부페 먹고 따로 차마시고 가라고 무리에다가 돈 약간 챙겨주기도 함
전날 모이는 애들있으면 거기에는 얼굴 비추고 술 사주고 가고..당일 모임은 얼굴 안 비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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