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빠님들.
애견인으로서 자기 개에 대해 잘 아시지요.
솔직히 중대형견은 목줄 입마개 꼭 채웁시다..
아무리 소형견이라도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해서 (평소 으르렁 거리거나 난폭한 아이들은)
목줄만큼은 꼭 채워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도 표정이 있습니다.
진짜 물기위해 이빨 들어내며 달려드는 개와
사람좋아서 혓바닥 내밀며 웃으면서 달려드는 개가
있지요.
근대 그건 어디까지 개에 대해 잘알고 좋아하는 사람들일뿐이고,
개를 싫어하거나 겁을 내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이것을 인지하고 산책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말티즈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집개는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럴줄 알았던 저희집 말티즈가 아버지 손가락을 물었습니다.
피가많이 나셨습니다.
뭐 그전부터 산책시킬때 어린아이가 보이거나 차가 올때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거나 목줄을 끝까지 당겨서 산책을 시켰지만
이번에 좀 충격이였지요.
강아지도 성격이 있습니다.
화날때 즐거울때가 있지요.
그러니 조심합시다.
-개빠올림-
인간vs개 로 생각치 않고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합니다.
근대 대체로 사람들이 다가오더라고요 머리한번 쓰다듬으려고요.
인간vs개면 뭐 숫캐지만
영혼vs영혼 으로 치면 뭐 아이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하하;;
목줄은 당연히 하고다니구요.. 근데 집안에 다른사람이 오면 공격적입니다. 그리 순하던 놈이 집에 다른사람만 오면 뒤꿈치를 물려합니다. 살짝 물린사람도 있구요..딸친구들이 그래서 울집에 못 옵니다.
자기영역 방어본능인지 모르겠는데 다른 개들도 그런가 싶어서요.
아버지한텐 대들더라고요. 그리고 외부인들한테는 너무 잘대해주내요.
방콕만시키다보니 사람들을 너무 좋아한다는..,
산책많이 시키셔서 스트레스 많이 풀어주세요 ㅎㅎ
이해합니다..
아무리 사나운개도 개장수 보면 꼬리가 배안쪽까지 말려들어가더라...
개 좀 안만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조마조마합니다
백번 동감합니다.
소형견은 목줄 필수
중대형견은 목줄 입마개 필수
이것조차 안하고 밖에 나가면 무조건 벌금 50만원이상 때려야 합니다.
분당정자카페거리에 출현하는 거대 핏불성견 2마리 있슴.
목줄은 하는데 입마개 절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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