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간에 일어났다곤 했는데,
순식간에 일어난 일은 절대 아님.
말과 제스쳐로 말티즈에게 위협을 가하는 시간이라면
말티즈로부터 5살 조카를 지킬수 있는 상황이였다는거임.
글쓴이 글을보면
자기 옆에 5살 조카가 있었다고함. 바로옆이였음.
(차라리 조카를 안았으면 좋았을텐대)
위협을 가했는데도 말티즈는 공격적이었다.
위 정황으로 볼때 이미 도그킬러는 언제든지 말티즈로 부터 조카를 지킬수 있다고 판단.
도그킬러왈:
이러다 물리겠다 싶어 말티즈를 발로 찾습니다....
(꺼지라고 위협했는데 안가니까 도그킬러 이 씨x개 빡침 개짜증상태)
도그 킬러는 그냥 아씨x 이라고 외치며 왜 안꺼지는데~하며
개쟞Cx 하며 무의식적으로 온힘을 다해 발로 참.
막상 차버렸는데 잉?
죽어버렸내???
도그킬러도 설마 죽을거라곤 생각못했을거라고 판단.
아 x발 어쩌지? 물어줘야하나?
그러던 찰나
최근 목줄사건과 입마개사건이 머리속에 떠오르며
그걸 이용해 순식간에 아!
나는 우리 조카를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었다라고 돌려 말한거 같음.
그리고 그걸 이용해 각종 사이트에 글올리면서
제가 잘못한건가요?? ㅠㅠ <-- 우는 표시하면서 동정얻기 시작해서 결국 승리!
그러므로
이런 일 또 벌어지는게 싫으시면
동물 애호가님들 알아서 입마개 목줄 잘 채웁시다.
햄스터 기니피그 친칠라 거북이 토끼 앵무새도 마찬가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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