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석달전쯤 주차해둔 차에 누가 물피를 했는데 결국 잡지는 못했구요.
외관 신경쓰지 말고 타자고 하다가 얼마전 손세차를 맡겼는데
3,4번째 사진에서 보이듯 도장이 까진 부분에 녹이 올라온게 보인다며
빨리 판금도장을 맡기던지 펜으로 칠하던지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덴트집가서 문의를 해보았더니 찌그러진부분 복원하고 도장 새로하는데
100에 맞춰 해준다고 하고, 그렇게 해도 녹슨건 계속 새로올라오기 때문에
아예 보험처리를 해서 문짝이랑 휀다를 교체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구요.
녹이 계속 올라와서 도장을 주기적으로 계속 해줘야된다면 아예 교체하는것도 방법일것 같은데
잘 모른다고 보험처리하게끔 유도한건 아닌지 궁금해서 형님들께 여쭤보고자 문의글 올립니다.
어떻게 처리하는게 가장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카닥에도 올렸는데 판금도장 40~50정도로 견적이 올라오고 있긴 하네요.
사진3,4는 뒷문 열고 휀다쪽에 도장이 까이고 녹이 올라온걸 찍어놓은 사진이구요.
사진5는 충격을 받으면서 문짝 자체에도 기스가 난 부분인데 저기도 혹시 녹이 올라오려나 싶어서 불안하네요.
도색하는데 100만원은 가격도 눈탱이구요
상처부분 매끈하게 갈아내고 붓펜 얇게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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