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자주 가던 카페 왔는데
여기가 2층이 노키즈존이고 심한 소음 등 피해주는 행위를 못하게 되어 있어서 자주 오는데요..
오늘부터 마스크도 의무화이고 그렇잖아요
근데 방금 아줌마 4명인가 왔는데 그중 한명이 음료 갖고오면서 막 에이씨에이씨 해대면서 시끄럽게 하길래 직원이랑 싸움난줄 알았을 정도로 시끄럽길래 뭔가 싶어서 쳐다봤더니 쳐다본다고 이상하게 쳐다보고 ㅈㄹ이고 이딴소리나 하고있네요.. 신랑이 무시하라 해서 무시하고 있다가
직원분이 올라오길래 살짝 얘기하고 마스크도 안쓰고있는데 시끄럽게 하고 머라한다고 살짝 얘기했네요 ㅠ
에효 우리는 디저트 미리 호다닥 먹고 마스크 끼고 음식 먹을때는 코 가린채로 턱밑으로 살짝 벌려서 먹고 마스크 끼고 조심하고 있건만....
기본예의도 없고 딱 자기들밖에 모르는 아줌마들 때문에 짜증나네요 시끄러워죽겠고
다른 여성분들도 싸잡아 욕먹는거에요
아줌마들이 다 저런다~ 매너가 없다~~ 김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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