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두번째 책을 사보네요(박진성시인님 책은 몇달 됐네요)
박진성 시인님께는 죄송하지만...
솔직히 시를 몰라서 사기만 하고 읽지는 않았습니다
거짓미투에 힘들어하시는 그 상황이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샀습니다
언제고 꼭 읽어보겠습니다
요한 씨돌 용현은 어떤분께서 올리신 게시물을 보고...
그날 바로 주문했습니다
여러 인터넷 사이트중 독립운동을 후원했던 교보문고로 택해서 샀습니다
얼마안하는 금액으로 뿌듯한 일을 한거같아 올려봅니다(책의 수익금의 일부는 후원이 된다네요)
친구하고 밖에서 술한잔 하는 돈... 반의 반의 반도 안드는 돈으로 이렇게 뿌듯하네요 ㅎㅎ
(이렇게 글을 올리면 누군가 궁금해서 검색해보지않을까...그래서 한분이라도 용현님의 삶을 더 알아가지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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