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차선으로 가야하는데 버스 3대가 연달아 기차놀이로 오길래 빨리 끼지 않으면 우회전은 커녕 돌려돌려 돌림판
당하겠다 싶어 후딱 꼈는데 노란 그레이스? 가 알고보니 원생을 하차시키고 있었고 그 뒤에 BMW가 정차 대기하고 있어
그레이스의 비상들을 못봤다 캅니다;; 전 진입하는데 BMW가 멈춰있는걸 느끼고 눈 앞에 보험료 인상 생각에 풀 브렠끼로
밟아 제끼니 간발의 차 로 살았습니다;; 정말 운전 여유가지고 해야한다는걸 오늘도 느낍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ㅠㅠ
직진하는데 교통섬으로 합류하는차가 멈출 줄 알고 브레이크 발만 얹히고 쭉 가다가 겨우 급정거로 사고 피했네요..
아지매가 손 흔들길래 욕할라다가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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