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경험담 이며 확실한 효과가 있습니다.
스피커를 튼다 뭐 등등 방법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받은 만큼 돌려 준다" 이며
윗집 애들이 일어나면 뛰어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정도야 참을수 있고 이해 해줄수 있습니다.
저녁에 윗집 애들이 보통 1시간 내외 뛰어 다니고 .. 그 정도는 참을수 있습니다. 이해줄수 있습니다.
그런데 1시간이 넘어 뛰어 다니길래 슬슬 화가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의사 전달을 했습니다.
이사 오면서 조명 공사를 제가 직접 했기에 거실 천장 안방 천장 작업 하면서 다운라이트를 뚫어 보니 벽면이 그대로
보이더군요 즉 윗집의 바닥이죠.................. 그때 생각했습니다. 이걸 뜯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보통 집에 거실 복도등 다운라이트 없는집 없을겁니다. 아파트라면 거실 복도등 다운라이트 무조건 있습니다.
그걸 살살 잡아 당기면 일자형 스프링이 모아 지면서 조명기구를 탈거 할 수 있습니다.
그 구멍안을 보시면 윗집 바닥면이 고스란히 들어 납니다.
그럼 이제 뭘 해야 하느냐??
큰 망치 손잡이 부분을 구멍속에 집어 놓고 쎄게 퉁퉁 쳤습니다. 분노에 힘이 실려 몇번 쳤더니 제법 큰 타격이 윗집으로
전달되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윗집에서 쿠당탕탕 쿵쿵쿵 소리가 바로 사라졌습니다.
만약 무시 하고 계속 그랬다면 가래떡 굵은거 처럼 철근 준비 할려고 했습니다.
그외 전동드라이버 해머모드도 사용할려고 했지만 다행히 저의 경고를 듣고 지금은 상당히 조용해 졌습니다.
이 방법은 윗집에 굉장한 타격을 줄수 있으니 받은 만큼 충분히 돌려 줄수 있습니다.
물론 칠때 다소 먼지가 떯어 지니 그정도는 감수 하시면 됩니다.
층간소음 보복일경우 처벌이 강하다고 하던대요~
댓글에 링크 걸어주신분이 계셔서 글 읽어보았습니다
저희는 애들 뛰는건 이해하겠는데 어른들 발망치 소리에 환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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