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들 하시지요?
보배 들어온지 참 오랫만이네요.
중남미에 있는 모법인과
프리랜서 계약으로 한달 전부터 일 하는 바람에
10여시간 시차를 두고 그쪽 업무 시간 맞춰 주느라
새벽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하다 보니
정신이 없어서...
하루가 참 길고 힘들다 싶었는데
지나고 보니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재택근무라 낮 시간은 잠시 쉴 수 있는데
밤에 더 일 해야 한다는 부담감때문도 있고
일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쉬는게 쉬는게 아니더군요.
야간 일 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급하게 처리 해야 할 한달간의 일을
거의 정리하는 시점인데
같이 일하시는 분이 사내 메신저로
덕분에 한달간의 과제를 무사히 마쳤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역시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칭찬을 들으니
힘이 나네요. ㅋ
내년 말까지 계약이고
1월까지는 한국에서 리모트로 지원하기 때문에 코로나 걱정이 그나마 덜한데
2월부터 현지에 가야해서 벌써 걱정이네요.
백신 치료제가 어서 빨리...
하여튼.
잘 살고 있다는 말씀 남깁니다.
단풍이 제법 볼만했던 집 앞 풍경 한장 남겨요.
지금은 너무 볼품없어졌다는...
맛점 하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아니 이 원수가...
변함없이 잘 지내지요?
하는 일 잘되야 할텐데.
화이팅이요.
사순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맛난거 드새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건강을 기원합니다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봄누리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늘 건강 하시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장어랑 족발먹으며 힘내셔야 할텐디...
많이 그립네유...
촤하하...
그걸 표현하다보니... ㅋ
장어도 족발도 소고기도 먹어야 하는데.
ㅋ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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