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어둔 카페 알바녀가 있는 데.
갈수록 미모가 발하는군. ㄷㄷㄷ
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어서, 팁이라도 좀 주고 싶은 데.
커피 한 잔 시키고, 한 5 만원 정도면 찔러주면 이상하게 볼까?
어차피, 우리가 생판 남도 아니고, 말 한번 섞어보진 못했지만, 서로의 존재는 익히 알고 있는 데,
자연스레 내 마음을 표현할 껀덕지를 못 찾겠군. ㄷㄷㄷ
팁을 줘 본 적이 없어서, 어케 해야할 지도 모르겠군.
주문된 커피 받아올 때, 5만원짜리 신사임당 한장, 슬쩍 손에 쥐어주면 어떨까 싶은 데..
팁이랍시고 돈쥐어주는 영감들 치를떨고 결국 그거때문에 때려침.....
언제 퇴근하냐고 기다린다는놈때문에 내가 가서 델꼬온적도 있음...ㅡ,.ㅡ
괜히 말걸고 그러지마요 ㅋㅋ
팁이랍시고 돈쥐어주는 영감들 치를떨고 결국 그거때문에 때려침.....
언제 퇴근하냐고 기다린다는놈때문에 내가 가서 델꼬온적도 있음...ㅡ,.ㅡ
괜히 말걸고 그러지마요 ㅋㅋ
걍 여자는 어지간~히 못생긴거 아니곤 번호 한두번 다 따여본다고 합니다...
같은거 그만 좀 처보고 씻고 어디라도
좀 댕기라
간단한거.. 부담 안되는걸로
포켓몬빵 연세빵 이란거
미치겠다~~
이러지않을까예
다음날 사장한테 말하고 알바 그만 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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