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 사진에서 보시면....
15:55분 숫자 위쪽으로 누워있는 사람이 귀순병사.
그 앞에 바짝 붙은 2개의 흰색이 구출하기 위해 더 접근한 하사관들.
오른쪽에 레이져 포인터로 점 찍혀 있는게, 대대장.
대대장이 아무것도 안했다고 의심을 샀지만...
돌아다니는 풀 영상을 보면,
구출조 3명이 함께 포복으로 접근하고, 하사관 2명이 적극적으로 구출 해 옵니다.
대대장도 같이 포복으로 접근을 했고, 뒤쪽에서 지시를 하며
구출조의 임무를 수행한것으로 보이니...
본인이 제일 앞에서 진두지휘 한 건 아니지만, 욕먹을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본인이 직접 구출했다고 기사나간게 좀 에러였음...
사실 지휘관으로 저정도면 일반 중령급으로선 보기드물게 잘한게 맞음
다만.. 본인이 직접 구출했다고 기사나간게 좀 에러였음...
사실 지휘관으로 저정도면 일반 중령급으로선 보기드물게 잘한게 맞음
침착하게 잘 대응한거 같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다, 뒤에서 엄호하며 부하들에게 올바른 지시를 내려준 저 행동은 현명 해 보입니다.
대대장이 낮은 포복으로 현장에 같이 있었다는게 대단하죠.
클릭 건 수 올릴 수 있는 자극적인 제목들 남발하기 바쁘죠.
먼저, 영상에서 대대장이 잘 안보이니, 세부 내용 확인 안하고 기레기에 설레발 쳤고...
기레기들은 신나서 뿌려댔겠죠.
근처까지 같이 와서 부사관에 지시하며 주위 상황파악.
그리고 브리핑 보니 대대장 있는곳도 북한군 초소에서 바로 보이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결국 3명 모두 노출된 상태로 북한군 구한게 맞습니다.
누군가 저 행동을 좀더 극대화하여 미화 시키려고 한 거짓말이 엄한사람 피해자 만드는 꼴일 뿐인거죠.
세분 모두 목숨을 건 것은 확실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