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기일이 다가와서 새롭게 확인을 했습니다.
작년 보험료 46만원
올해 보험료 59만원
무사고 였고 이번에 헤드라이트 자차로 해서 갈았는데요.
자기 부담금(20) 보험사 53만원 정도 나왔었습니다.
13만원이 올라버려서 황당해서 전화해봤더니
집중 사고 단속어쩌구 기간에 사고가 나서 더 올랐다나 어쩐다나...
200만원 넘어가면 할증은 안되고...건수로 금액 올라가는건 알고 있었는데
13만원이 올라버리니....3년간 유지 되잖아요
그럼 대충 계산해도 거의 40만원인데...
결국 보험사에서 받은 금액 다시 다 내는거면 뭐하러 자차가 필요한지 -_-;;;;;;
이거 53만원 내서 보험료를 낮추는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그냥 오른 보험료를 내는게 이득일까요?
그래서 100만원 밑이라면 현금으로 수리하거나 보험처리하고
환입[보험사에 수리시 들어간돈을 돌려주는시스템] 하는게좋습니다.
그리고 보험갱신전까지만 환입하시면되고 보험 갱신하고 환입은 안된다고합니다.
보험사는 절대 손해보는짓 안합니다 보험료 올려서 다 뜯어가죠
그래서 보험은 현금으로 감당 못하는 몇백짜리 큰사고에 아껴 써야합니다
보험사가 말하는 할증 안된다는건 등급을 말하는거지 보험료가 아니에요
등급할증 안되도 무사고 할인삭제, 사고건수 1건 반영되서 무조건 오릅니다
환입해서 무사고 만드세요 자기부담금은 못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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