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첫 글이 동민영아원 다녀온 글이네요.
예전부터 생각은 있었는데 실천을 하지 못했습니다.
조사뿐다형님,생선파는누님등등 보배에 존경하는 몇분이 계시는데요.
그 선한영향력을 받아 저도 작게 시작했습니다.
오늘 가려고 계획한건 아니였는데...
와이프에게 생선파는누님의 글을 보여주니
일단 집에 있는 기저귀랑 물티슈를 챙겨주더라구요.
그래서 바람쐴겸 눈보라를 해치고 다녀왔습니다.
차안에서 와이프가 찍어주었네요ㅎㅎ
연락처를 물어보시길래 명함 드리고 왔습니다.
와이프와 한달에 한번은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조사뿐다형님 과 생선파는누님 덕분에
오늘 하루 저희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가득합니다.
따뜻한 마음..
멋찌세요~
따뜻한 마음..
멋찌세요~
죽기전에 억지로 한번하기도 힘든 일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따뜻해 지네유~~
마음의여유 같습니다
나도 부족하지만
더부족한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마음...
잘 하셨습니다. 추천이나마 드립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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