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회색 : 도로 (일방통행)
밝은회색: 빌라점유구역
검은색 : 빌라 구조물 (기둥 현관 등)
파랑색 : 세입자 차량 (작성자 차량 포함)
빨강색 : 외부차량
저는 항상 파랑색 공간안에 차를 주차해놓는데요
가끔 앞을 가로막는 빨강색 외부 차량때문에 너무 곤란합니다.
직업 상 새벽4~5시에 장거리 출근해야하는데
저렇게 가로막은 차가 연락을 안받거나 늦게뺴주면 근태에 문제생겨요.
물론 그 시간엔 대중교통 이용도 불가능하고요.
거리도 50km대로 멀거든요.
집주인에게 상의 후 경고문이라도 붙일까 생각중입니다.
통로를 막음으로 인해 차량이용에 손해를 끼치고 대안이 없을 경우, 택시 이용 뒤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요.
최악의 경우는 택시타고 출근하는 길밖에 없거든요. 추후 소송할때 법적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공용도로에 노란색 실선 점선등 주차금지 차선은 안 그어져있는대
이건 민원넣으면 그려 주나요?
민원을 넣는다해도 6명밖에 안사는 작은 빌란데 해줄지 모르겠습니다.
1분도 늦으면 안되는 근태가 매우 중요한 직업이라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부로 세대당 주차구역 넉넉한 곳이여서 주변시세보다 비싸게 계약한건데, 예상치 못한 변수에 머리아파 죽겠네요.
견인은 커녕 불법주차 신고도 불가능하다 하더라고요.
불법주차로 취급도 안하는거 같습니다.
지자체에 노란실선이나 점선 그어달라하세유
정말 화날만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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