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생때부터 눈팅만 하던 보배드림에 드디어 20살이 되어 이 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지금 뉴쏘렌토R 2.2디젤 2WD 모델을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
하지만 학교와 집이 거리가 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께 차를 받아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안좋게 안봐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학교 밑 세차장에서 세차 한 후 찍은 사진입니다.
약간의 포인트로 리어라이트 위에 스티커를 하나 붙혀봤는데 괜찮더라구요 ㅎㅎ
타고 다닌지 얼마 안돼서 주행 중 타이어에 볼트가 박혀서 바람이 빠지는 상황이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보험사를 불러 지렁이로 떼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보험이 왜 중요한지 알아버린 계기죠 ㅋㅋ
혼자 산에 있는 절에도 가보고
학교에서 친구들과 같이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미흡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들:네!!
아빠: 이거 안되겠네 내차가져! 여보 아들한테 차를 줘서 그런데 나 차뽑아야될거같어!
엄마:...
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안전운행 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같은 부산이라 언제 한 번 볼수도 있겠네요..
쏘렝이 크 치고나가는맛 것도 2.2라니..
혹여나 만나게된다면..인사할께요 20후반인데 아직도 낯을가려...하하
더운데 몸조심하고 안전운전하세요~!~
저도 부산에 대학교가 있어서 학기 중엔 부산에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뵙고 싶네요
제 주변엔 저렇게 차 타고 다니는 친구들도 없어서 외롭습...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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