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중국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가 중국인 경호원에게 폭행당한 사건과 관련,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 문 대통령 지지자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기자에 대한 구상권 청구’, ‘해외 수행 기자단 폐지’ 등 언론에 대해 불만이 담긴 청원을 올렸다.

앞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던 한국 기자들이 맞을 짓을 한 것 아니냐”며 냉소와 조롱이 섞인 반응을 보여 논란이 일었던 상황에서 또다시 한국 언론을 비판하는 청원을 올린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 방중 물의 일으킨 기자에게 구상권 청구’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시됐다.


이어 그는 “중국과의 화해모드를 물거품 만들 수 있었던 상황”이라며 “그렇게 중차대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지금도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중증환자인 척 의료진을 동행해 귀국했다”고 폭행당한 기자를 비난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7/2017121700535.html

와 이정도면 거의 정신병 아님?

맞은 사람한테 구상권?

니가 맞는 바람에 문재인 대통령께서 곤란해지셨으니 니가 물어내라?

이건 무슨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