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독립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선생님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날을 오늘도 살아갑니다.
오늘 시간이 많이 없어 다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지난번 다녀왔을때와 다른점은 공사하던부분이 완료되어 둘러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놀랍고 누구든지 와서 보면 빠져들만큼 잘 해 놓았습니다. 꼭 시간을 내어 방문해보시기를 권합니다.
하지만 독립기념관에는 어울리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입구에 있는 롯데리아 햄버거 집입니다.
저의 기준에는 독립기념관앞에 있는게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오늘 다녀온 사진을 몇개 공유합니다.
겨례의 탑
태극기 광장
광복군의 태극기
중앙 전시물(이름이 생각안나요ㅠ)
조선총독부 첨탑
을사5적
롯데리아....
잊지말아야 할 역사이며 앞으로 기억해야 할 역사입니다.
많은 보배님들도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학교애서 한 가보고 제대로 보지도ㅠ몬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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