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고 했는데 거 여기 유게답지 않게 은근히 일 키우는 분들 보이시네.
팩트만 말합시다. 똥깨님이 돈 안 준다고 한 적 없고 빌려준 분이 밀린 임금 이야기도 안 꺼냈어요. 두분 글 보니 다 양심있는 분들이구만. 방법의 착오를 가지고 인간을 평가하지는 맙시다. 돈보다는 사람이 중한거...
솔직히 똥깨님 그간 글 보면 자기 세계가 강하고 약간 느낌이 독특하지만 박사모 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나름대로 의리남이라는 명목으로 버텨왔는데(한편으로는 마음이 여리다는 느낌도 들고) 이번 일 계기로 애인하고 모텔이 어떻고 술먹는게 어떻고 하는 개인사까지 싸잡아 엮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사실은 두 사람만 아는 겁니다. 빌려준 분은 직원으로서 미흡한 끝 마무리를 했고(본인도 인정) 본인이 만나러 가겠다 하고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실수를 했고, 빌린 분은 그냥 깔끔하게 돈 주고 잊으면 될 일을 괜히 미련 남기고 만나서 인간적으로 정리하려는(그 놈의 정 때문에) 자기 방식을 고집하다 일이 이렇게 된 듯 하네요.
그냥 두 분이 알아서 빨리 마무리 하시고 깨끗이 덮읍시다. 애들도 아닌데. 베충이나 닭쥐한테 유게의 빈틈을 보여줄 이유는 없는 거에요. 글쓰기 싫은데 쓰게 만드네 쩝. 살아보니 미안한데 그 말 자체도 못하고 잠수타는 성격도 있고, 인사로 한 말을 그대로 듣고 왜 안 지키냐고 하는 경우도 있던데, 세상사 다양하고 돈이 늘 문제지만 전부는 아닙디다... 웃으며 살자고요.
사태를 진정시키는 방법입니다
안주고 받으러 오라고 큰소리치니 욕쳐먹지요.
영훈이한데는 기회까지 주신 인자한분이ㅋㅋ
본인일에는 왜이러시는지ㅋㅋ
사태를 진정시키는 방법입니다
돈주고 받음 끝날건대.....온라인 상이라고 얼굴 안보인다고,,,3자가 죽자고 물고떳는거 존나 비겁해 보인다.
안주고 받으러 오라고 큰소리치니 욕쳐먹지요.
영훈이한데는 기회까지 주신 인자한분이ㅋㅋ
본인일에는 왜이러시는지ㅋㅋ
임금은 차치하고 빌려준 돈만 받겠다 = 무책임과 변명? 거짓말? 에 대한 직원분의 사죄의 마음 같은데...
솔직히 직원이 잠수타면 임금이며 빌린돈 곱게 주고싶지 않는건 인지상정
사정이 있든 머든 잠수 탔는데 빌린돈은 받고 싶은것도 인지상정
구래서 법이 있는것이고
법대로 하면 빌린돈, 임금 줘야 정상이고
싸가지 밥말아먹고 잠수탄 직원은 사과해야겠지
물론 잠수타서 손해난거 직원에게 청구할수 있겠지만, 입증이 어마무지한 난제...
변호사들도 고개를 돌릴걸..???
암튼 모양새 빠지지 않게 도닦는 심정으로 빌린돈 임금 주고 죄송합니다 사장님, 형님
소리 듣는게 정신건강 승리임
동의없이 계좌번호 및 전화번호 공개했더군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입니다. 이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정이야 어찌됐든 그 분 2주 일한 임금도 법적으로는 주셔야합니다.
그런걸 떠나서 35만원 없어서 자기 급해서 빌렸으면 즉시 돌려줬어야합니다. 6개월 동안 안 준 건 줄 마음이 없었다고 봐야겠죠.
이럴때 꼭 나오는 단어
좆목질, 쉴드.....
같이 놀고싶음 같이 좀 놀자고 그래욧
안주니문제가된거
오지랍 죽이네
크리스마스 이벤트
계속 빨아대니 반감만 더생기죠
새벽에 똥개님이 먼저 게시판에 글올림
병원침대에 오만원짜리 약30~40장 부채모양으로 짜~악 펼치고 찍은사진과 함께
어쨌든 개인대개인으론 어떤지모르나
게시판에 글올려 남들에게 보인건 똥깨님이 먼저입니다
돈 갚으면 끝 뭔 변명 걍 갚으면됨
돈 빌려쓰고 받고 싶어면 받으로 오라고 사기꾼 심뽀지
일시킨거는 맘에 안들어 못주겠어니 받으로 오라고 해도 이해가 가지만
이건 아니지
내가 보니 인간도 아니다
일 시킨 일당까지 줘라
얼마나 거지 같으면 직원돈 빌려쓰고 때먹을려 하나
닉이 똥개 딱 어울린다
3일도 아니고 3개월은 모른 척 넘어가자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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