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국내유일한 중소기업에 28년째
생산직으로 근무합니다.
해외 산업장을 많이 늘렸는데 코로나여파도
조금은 있겠지만 국내산업이 기울어져가세
공장을 통폐합으로 축소시키네요.
아! 어디가서 벌어먹고 살아아할지 막막하네요.
한곳에서만 장기간 근무해서 배운것도 없고
할줄아는 것도 없고 50넘어서 갈곳도 오라는데도
없는데 큰일이네요.
월급반토막난 하청업체 공장에서 또 열심히 일해야
가족들 먹여살린건데 지방이라서 힘들지만
열심히 돌아봐야겠네요.
어떤일을 할수있을지 고민 또 고민해봅니다.
하지만 열정으로 이겨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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