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식주방일을 오래하다 허리통증과 홧병경련으로인해
퇴직후 배달대행이란 달배일을 하고있는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존 배달업체에서 사장의 갑질이나
언어폭행등으로 기사들에게 욕하며 분위기잡는게 싫어
저번달에 다른 배달업체로 옮겼습니다
같은 배달업체에서 같이 일하던 형들도 그만두었구요
(저희는 절때 갓길운전, 신호무시를 하지않습니다
보험료비싸도 유상보험으로 등록했구요)
문제는 작년쯤 킴코 익사이팅400이란 빅스쿠터를
사장보증으로 3대를 내려 저와 형들 두명이 인수했습니다
하루에 33,400원이 자동빠져나가며 7개월넘게갚고
거기에 보증금이라해서 200만원을 카드결제했습니다
그만두고나니 전사장은 바이크뽑을때 한달에 한번씩
자기가 이자를 냈고 콜비가 안나가게 지입비를 내줬다며
이자비 120만원 지입비30만원 토탈 150만원을 내라고
협박하더군요
형들중 한명은 자기일어나니 오토바이가
사라져 경찰을 불렀지만 경찰쪽에서 사장한테 전화하니
돈받을거 대신 가져왔다며 경찰들도 고소쪽아니면 자기관할이
아니라고하네요
증거확인서를 보여달라니 ( 다른기사들은 어차피 조작하면된다며) 바이크이자비를 내라고하고 지입비같은건
서류를 작성하지않았으니 그건 낼필요가 없다하네요
변호사사무실을 가자니 제가 말을 잘못해서
글한번 끄적여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요약 1 배달대행사무실을 옮기니 전사장이 바이크이자비와
지입비를 150만원 달라고함
2 증명확인서도 없고 본인명의 바이크를 멋대로 끌고감
3 경찰 우리관할아니다 고소 고고씽~
안주면 오토바이안준다고 버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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