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 두번째 차 이자 새차 구매로는 처음인 2018년식 쉐보레 볼트 EV 모델입니다.
인수받을때는 시승했던 15년식 모델보다 커보여서 행복했습니다만.....
짐칸도 쫍아터지고 전에 타던(아버님께 물려받았다고 쓰고 강매당했다고 해석한다) NF소나타보다 좁아터졌습니다.
트렁크 공간은 좌절입니다 -ㅅ-;;; NF소나타 LPG 모델보다 짐 덜넣은 상태
앞공간은 생각보다 편안합니다.
사진 순서가 바꼇는데 시동걸고나서 운전석 패널입니다 완충하고 10키로 정도 달린상탭니다.(에어컨 킨상태)
시동 걸기전 상태입니다
쓸때 없이 화면만 큰 센터 패널입니다. 자체 네비 기능이 없습니다 =_=
시동시 나오는 로고 볼~~~때지 EV가 간지만 납니다
기어봉이 요즘 활활 타오른다는 그차와 비슷하내요
뒷열은 좌절입니다. 좁아 터졌어요... RV형 전기차는 모두 뒷열이 좁아터졌습니다.
엔진룸입니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_- 수동으로 본닛을 고정해줘야합니다.
마쉐린 타이어가 문제가 있는건지 새차하고 3일탓는데 타이어 옆면이 황변됫내요
전기차에 궁금한점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ㅎㅎ
또한 뒷열 접어서 적재 공간 확보하는건 동일하고 접는공간만 따지고 들어가면 쏘울은 골프빽 넣으면 트렁크 도어랑 대일랑 말랑하는데 볼트는 살짝 여유롭습니다.
쏘울 1번 완충시 180km 볼트 1번 완충시 383km 공연비 기준이고 각종 전자기기(네비, 핸드폰 충전, 에어컨등)을 작동 유지하면서 가는순간 모든 전기차는 액면 기동거리가 20키로 이상 날라갑니다. 전에 동대구 IC에서 서울 여의도 KBS까지 연비주행 빡시게 해서 중간에 충전안하고 도착했구요.
쏘울 EV 풀옵션 4200만원 vs 볼트 깡통 4550만원 이면 어떤걸 사시겠나요?
비꼬는 듯이 댓글 달아주셔서 다소 공격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 있을꺼 같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보배에서는 처음 보는것 같네요
볼트EV 오래오래 타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완충은 몇시간 걸려요?
완충하고 최대 몇 키로 까지 달릴 수 있나요?
급속은 충전기 회사 타입에 따라서 평균 40분 내외입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자주보이는대 한번 경험해보고싶네요
얼마전에ㅋㅋㅋ
조은차아껴주세용!
아직 공도에서 실물로 못 봤네요 ㅠ
혹시나 전자파??로 인한 영향은 없나요? 어디서 괜찮다는 이야기를 보긴한것 같은데..
배터리를 바닥에 깔아놓고 모터가 돌아가는데.. 인체에 영향은 없을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지금시점에서는.. 물론 볼트는 사고싶어도 못사지만.. 볼트와 코나.. 둘중 어느차가 더 좋은 선택이 될까요?
2. 볼트 추경들어와서 구매자체는 가능합니다. 보조금이 문제긴하지만.
3. 편의성만보면 볼트보다 코나를 더 추천드립니다만... 코나는 사전예약분도 다 출고를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사람들이 몰려서..
주로 충전하면 몇시간안에 가능한가요?
파란색 번호판 신기하네요ㅎ 안운하세요^^
재규어 I-Pace인가? 이것도 탐나던데 나올려면 아직멀어서 ㅜ
(보조금 미포함 최상위 트립에 풀옵션 기준 5천만원 미만[현대 코나 제외])
내부 인태리어 및 각종 편의사항 -> 기아(니로EV)
(순정 네비, 통풍 및 온열시트, 썬루프 등 최상위 트립에 풀옵션기준 5천만원 이상)
실속형 -> 현대 아이오닉, SM SM3ZE
(보조금 미포함 4천만원선 주행거리 및 각종옵션 A/S 편의성)
장난감(?) -> 르노 트위지
(4발 오토바이 느낌, 다마스 전기차 버전)
추천해드립니다. 장난감(?)을 재외하고는 가격대가 4400~5800 입니다(보조금 미포함)
차는 잘나가는데 시동걸때도 그렇고 달릴때도 그렇고 소음이 없어서
그런지 뭔가 좀 이질감 들더라고요 ㅎㅎ
보조금때고 세금포함하면 5150만원짜리 어여쁜 쓰래기 ㅜㅜ
뭐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왕산거 그냥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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