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서 평범히 살고있는 체어맨 타는 스물셋입니다!
군 전역 후 이것저것해보며 제 돈들이며 차량 관리도 나름 열심히 해보고
매일 눈팅하는 보배드림에 직접 글도 올리며 소개도 해보고싶어 이렇게 말주변없이 끄적여봅니다ㅎㅎ
때론 제가 느끼기엔 어린 놈이 대형차타네 가오잡네라는 인식에 저 혼자 눈치가 보여 조용히 타고있구요!
그저 아버지가 신차로 넘어가셔서 제가 물려받은거라.. 눈물의 수리비를 혼자 감당하며
제 방식대로 관리하며 이쁘게 타고있습니다!
그러니 봐주시는 형님들께선 어린놈이ㅋ?라는 선입견으로 봐주시면 저 많이 소심해집니다..ㅋㅋ
이제부터 사진과 설명 붙여드릴께요!
올 겨울이지 싶습니다!
결혼식간다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쌍용 서비스센터도 들어가고..
주유도 하러간답시고 일찍 나와서 편의점 앞에서 한번 찍었습니다!
이때 눈이 거의 살얼음? 정도의 눈이라 괜찮겠지...했지만
혹시 몰라 마트에서 스프레이 체인을 사놨으나 특이사항 없이 괜찮았습니다ㅎㅎ;
이건 4월 중순의 어느 날입니다!
한번은 비가와서 차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뭔가 되게 운치있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나름 감성적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트립 키로수가 44.4네요..
아버지께서 타실적 타이어가 너무 오래되어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다가
큰 맘먹고 금호 마제스티 9으로 바꿔봤습니다! 그 전 타이어는 한국 노블2였습니다 15년 25주차?
편마모도 심하고 곧 철심히 보일지경이라 18년 6월 생산으로 4본을 바꾸게 됩니다!
225/50/17 얼라이포함 62만원 일시불 고고!
아직 많은 경험이 부족한 저에겐 이 타이어는 제일인듯합니다
가끔은 혼자 생각으론 좋은 노면을 타면 구름 위를 떠간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ㅋ
승차감에 대해선 일단 저는 만족중입니다!
얼라이 보는중에 신기하고 처음이라 한번 찍어봤습니다!
휠에 고정이 아닌 타이어에 고정하는 것 같습니다.
별 의미없지만...
얼라이먼트를 본다는게 처음이라..ㅋㅋㅋㅋㅋ
(휠을 많이 긁어먹었네요..)
이건 혼자 여유좀 부리고싶을 때 자주가는 공원 주차장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뿌리공원 주차장인데 아시는 분들만 아셔서 그런지 차도 별로 없고 한적해서 자주 간답니다..
(혼자?ㅋ 에이 설마?ㅋ)
음... 손세차도 직접 해보려 노력하지만
자동세차 들어가는 것도 아직은 너무 재밌기때문에 가끔씩 주유 후에 들어가곤 합니다
(별 의미없이 앞 사진찍는 걸 참 좋아합니다..ㅎㅎ)
이건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가오동에서 기다리며 '나 여기서 기다리구 있다~' 라고
인증샷 보내는 김에 찍었습니다!
새벽시간이라 지나는 차량도 많이 없어 5분정도 정차 후에 자리를 옮겼습니다!
흐흐 이 사진이 제일 만족하고 좋아하는 사진인듯 합니다.
한참 차 관리에 관심이 많던 저는 광택, 유리막, 라이트복원 등등 모든걸 알아보고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결정한건! 라이트 복원 작업을 하기로 맘먹은겁니다!
양쪽 두개 10만원 주고 2시간동안 작업받았습니다.
하고 나니 깔끔해진게 새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음... 요건 브레이크 오일 교환하러 갔을 때 찍었습니다!
오일 색상이 안좋았을 뿐더러..(짙은 갈색) 오일에 산소량은 정상으로 나왔으나,
이왕 제가 타는거 새 오일을 교환하고싶어 카센터 예약 후 당장 가서 교환했습니다!
교환 후에 뭔가 더 잘 밟히는데..?라는 쓸데없는 생각이 정신을 지배합니다..
네! 한참 혼자 셀프세차에 미쳐있을 때였습니다..
한 여름 땡볕에 슬리퍼에 반바지 반팔입고 할 수 있는 만큼 해보자! 해서
땀을 한바가지를 흘리며 2시간동안 차만 닦았던 걸로 기억합니다..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끝내놓고 만족했지만
너무 힘들었고 아직은 셀프세차 초보라 동전도 많이 썼습니다.. 혼자 몇시간동안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프세차가 하기싫어 집 근처 샵에 디테일링 세차를 맡겼었습니다!
내/외부 정말 신경 많이 써주시며 3~4시간동안 정말 열심히 해주셨었습니다.
약품쓰는 것도 10여종 되었었고.. 매트도 손수 손으로 다 빨아주시며 폼건 뿌리고 미트질도 구석구석 해주시는 것에
정말 잘해주시는 구나해서 음료수도 사서 드리며 같이 옆에서 3~4시간을 그렇게 있었네요!
이때부터 카센터를 일주일에 3번을 찾아가게 됩니다..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니 뭔가 더 하고싶은 마음에 이왕하는거 제대로 컨디션 회복해보자! 해서 엔진오일도 교환해봅니다.
1리터 7개, 총 7L를 넣으니 딱 절반 찍히더랍니다.
이때도 신기해서 이것 저것 구석 구석 쳐다보며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이렇게 다 경험을 쌓아나가는거 아니겠습니까 헤헤
욜 엔진오일 자유낙하가 신기했습니다..
운전병이였던 저는...
부대에서 많이 봐왔지만 제 차가 저러고있으니 넘나 신기해서.. 흐흫
짜잔!!!!!!!!!
드디어 차에 돈 들일거 다 들이고 수리할거 다 해서 완벽한 상태로 평일 선선하던 밤에 드라이브를 가고싶은겁니다!
그래서 보배에서 참 많은걸 주워듣고 배우면서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 '현암정'이였습니다 밤 9시를 좀 넘어서 출발했는데
한 40분..? 정도 걸렸었습니다.
막상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와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모여계셨습니다.
젠쿱부터.. BMW에.. 처음보는 차에.. 바이크에.. 그랬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00형 오셨어요~' 라며 단체로 모여서 말씀나누시는
걸 보고 '아....나도 끼고싶다...ㅋㅋ'하며 맘 속으로 부러워했었지만.. 저는 어린 놈이 대형차탄다는 그런 인식이 있을까봐
주차시켜놓고 뒤에 벤치에 가만히 앉아있었습니다..ㅋㅋ 결론적으론 드라이브코스로 갈만하지만 올라가는 길이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사진 촬영 후에 라이트 끄고있었습니다!)
현암정에서 밤 11시에 출발하여 집으로 복귀하는 길에...
신탄진 넘어가는 국도?에서 2차선에서 바람쐬며 잘가고있는데...
갑자기 가드레일 쪽에서 뭔가 튀어나옵니다..
새끼 고양인줄 알았으나 나중에 블박 돌려보니 산토끼였습니다..
피해가려고 했지만 얘가 운전석 안개등을 정면으로 받은겁니다.. 비상등 켜고 갓길정차후 보니까 안개등이 나가떨어져 덜렁덜
렁 하길래 짹 분리 후 안개등은 트렁크에 넣고.. 동물의 생사여부는... 그 사이에 사라졌나 안보였습니다..
안개등 날아간거에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오기 시작합니다..
그! 래! 서!
3시간 자고 눈뜨자마자 쌍용 부품대리점에서 안개등을 구입합니다.
한쪽만 구입하여 교환하려했으나 이왕 깨끗해보였으면 해서 좌,우 9만 6천원에 구입하여
카센터에서 서비스로 교환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낭월동 보X모터스!)
교환 후에 '아 깔끔한거 너무 좋아ㅜㅜ' 하며 또 한장 찍어봅니다..ㅋㅋㅋ
여기는 대천해수욕장입니다!
아무래도 빨리 차가 생겨 친구들과 여행도, 가고싶은 곳도 마음대로 갈 수 있으니 좋았습니다.
한적하고 수평선이 이뻐보여 한번 찍어봤습니다. 또 가고싶네요!
동네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며 한번 찍어봤습니다!
저렇게 보이는 곳에 차를 놓고 가만히 지켜보고있으면 괜히 혼자 흐뭇해지더라구요..ㅋㅋㅋ
가만히 보며 '차가 길긴 기네~'라며 찍어봤는데 사진으론 별로 안길어보이네요!
으.. 시간이 좀 지난 사진이기도 하며 제 인생의 첫 사고(?)였습니다.
태평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 중이였는데 아버지뻘 되시는 분께서 제 우측으로 후진주차를 하시길래 가만히 보다가
너무 가까이 붙으시는데 싶어서... 좌측으로 더 붙여드렸으나 결국은 이렇게 훅! 들어오십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일단은 번호 교환하고 서로 일 보러간 후에
그동안 보배에서 봐 왔던 것도 있고 세차하면 지워질 듯 하기도 하고
얼굴 붉힐만한 문제는 아니다 싶어 소정의 세차비 정도만 받고 뒤탈없이 잘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스크레치남아있는건 비밀입니다..)
튀지않고 순정틱한 것을 많이 좋아하는 저는...
감성 마력을 올려봅니다
원래는 500s이나 부품대리점에서 700s엠블럼을 구입해서 혼자 붙여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 또한 혼자 '크...'하며 자기 만족중입니다ㅋㅋㅋㅋㅋ
(결국 카센터가서 견적서 떼보면 500s면서...)
끝으로
'내 차에 대한 애정은 엔진룸에서 나온다'
라는 밑도 끝도 근거도 없는 말에 혹하여 엔진룸도 이렇게 만들어 봅니다!
그동안 각종 먼지가 쌓여있던 엔진룸을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기분도 좋고 뭔가 더 애착이 가고있습니다!
이제 엔진룸에서 냉각수 리저버탱크만 교환하면 되겠네요..ㅎㅎ
이! 렇! 게!
23살의 뉴체어맨 소개를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어떤 분은 정말 제가 느끼는 만큼
'잉 어린놈이 ㅉㅉ' 하며 손가락 질 하실테고,
어떤 분은 차량관리 잘했다며 칭찬을 해 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분수에 안맞는 좋은 차를 타기때문에 운이 좋아 감지덕지라고 생각하여
양아치 짓도 안하고 정말, 정말 까불지않고
매너운전, 양보운전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휠도 눈에 띄는 사제휠이고 이제 이 곳에 글을 쓴 만큼
많은 분들이 제 글을 보시며
대전분들은 지나가시며 제 차를 알아 보실 것을 감히 확신하기때문에
저는 이 시간 이후로 더 매너있는 그런 안전운전을 하겠습니다!
말도 길고 사진도 많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선은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인생이 행복 해 집니다..
오래오래 아끼며 잘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 신경 쓰지 마세요~ 내가 좋으면 타는거죠 뭘 신경쓰고 그러세요 ㅋㅋ
젊은 사람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댓글중 대부분이 신경쓰지 말고 즐겨라~라고 많이 해주셔서 나름 즐기고있습니다. 관심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왜이렇게 야해 보일까
그건 미쳐 생각을 못했습니다..ㅋㅋㅋㅋ
관심 감사합니다.
체어맨이면 고급차라 주유비며 관리비가 꽤 많이 나올텐데 어떻게 스물셋의 나이에 직접 충당하시는지 대단~~감탄~~
인생의 첫 차는 항상 의미있는건데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추천날리고 가요~ㅎㅎ
처음부터 단순히 아버지차를 빌려타는구나..라는 인식을 깨고싶어 하나 둘 관리하다보니 어느새 완벽한 제 차가 된 듯 싶습니다.
체어맨이란 대형차를 유지, 관리하면서 물론 금액적인 부분도 상당하지만..ㅎㅎ 아직은 잘 느끼질못하며 운행중입니다. 인생의 첫 차로 고급차를 타게된 만큼 안전운전하며 좋은 추억 쌓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은 유지비용때문에 또래들처럼 아반떼나 소나타, k5등에 관심이 있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 뜻대로 되는게 아니라서ㅎㅎ 물론 이러다가 어느순간 중형급으로 다운사이징..ㅋㅋㅋ
관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소모품 수리비 감당안되서 새차가 생긴 뒤로 몇년 째 지하주차장에 모셔두고 있습니다.
뭐 장거리 갈때는 가끔 타네요...
물려 받은 체이맨이 첫 차 이다 보니.
정이 많이가서 헐 값에 팔지도 못하고 계속 보존 중입니다.
대전 가끔 가는데 지나가다 만날 수도 있겠네요.
많이 아껴주세요.
아씨... 눈물날라고 하네..
아직 유지비가 감당이 안될 정돈 아니라 운행중에 있지만.. 언젠가는 저도 힘들어져 차를 더 이상 운용하지 못할 그 날이 오겠지요.. 저도 어렸을때부터 뒷자리에 타면서 이젠 직접 운전을 하는 단계인지라 정이 많이 들고 아껴주고있습니다.
만약, 대전오셔서 연락주시면 커피 무제한으로 사겠습니다. 차도 한번 타보십니까?!ㅋ
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쓴 글로 인해 보시는동안 기분이 좋으셨더라면 참 다행입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저에게도 승차감 하나는 정말 좋다..라고 느낄 수 있는 그런 차량인듯합니다. 잘 관리해서 안전운전하며 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차를 물려받은 알뜰한 차 자랑이었네요...촥촥 감기는듯 정독했네요^^
차 깨끗한것이 멋지네요~~^^
뭐니뭐니해도 애정을 쏟은 내차가 제일입니다..오래 아껴가며 타세요~~^^
항상 깨끗하게 아끼며 안전운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구 서식중임.
쥐띠고요. 방가방가
3.6의 느낌은 어떤지 매우 궁금합니다ㅎㅎ 저는 아직 2.8밖에 못느껴봐서요..ㅋ
현재 구미에 있는데 위치상으론 가까우십니다~~ㅋ 띠동갑 형님 저도 반갑습니다 안전운전하십시오!
그냥 완전 다른차입니다...
제가 각지고 매끈한걸좋아해서...
그리고 대형차가 기름퍼먹는다는 인식들이좀있는데...
험하게몰거나 꽉막힌시내아니면 탈만해요.. ㅎㅎㅎ 기름값은유지하기괜찮음
다만.. 고장이많이나면좀문제죠 잔고장별로없으면 유지할만함~ 근데 의외로 중요부품아니고선 어마어마하게차이않나요 비용..(물론비쌈 ㅠ)
쌍용차 부품은 특히 체어맨류는 무슨 짓을 해도 부품대는 비싼듯합니다.. 유류비도 말씀하신부분처럼 꽉 막힌 시내아닌이상 괜찮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나름 그냥저냥 유지할만한 것같습니다..ㅎㅎ관심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뜻 깊은 말씀 두번, 세번을 읽었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아버지가 주신 소중한 선물을 잘 가꿔타면서 좋은 일도 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할 시간에 저의 삶에 더욱 충실하면서 즐겁고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체어맨 승차감 좋고 제 추억 속에서도 좋은 차로 기억되서 나중에 사정이 나아지면 극초기형으로 구해다 타볼 생각입니다.
저도 언젠가 훗날엔 유류비, 각종 유지비에 버거움을 느껴 폐차를 진행해야되겠지라고 느끼고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 제가 할 수있는 일이라곤 최상의 컨디션으로 잘 타고다니는 것밖엔 없는 듯 합니다..ㅎㅎ 다른 차량의 연비도 느껴보고싶지만.. 글쎄요 기회가 없어서..ㅋ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CM 모터스 가입하셔서(분명히 하셨겠지만) 차량 관리 잘 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한때 뉴체어맨이 드림카라서 3년 정도 탔었어요.. 전 500s 기본인데 님 차량은 하이테크?? 였나??
암튼 옵션이 쪼금 더 높아 보입니다..ㅋㅋ
휠은 뱀 카피 휠맞구요 이제 슬슬 순정휠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CM모터스 가입도 생각해보았으나 혼자 정보얻고 혼자 해결해보자해서 가입은 아직 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차였다고 평가해주시는걸 보면 저는 현재 좋은 차를 타고 있는게 확실한듯합니다.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제 이스타나 저렇게 열심히 관리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ㅎㅎ
그리고 앞전차가 뉴체어맨이어서 추천박고 갑니다!
최신차에 절대 뒤쳐지지 않는 승차감이 인상깊었던 차량인데
아쉽게도 부속이 단종되서 구하기가 힘들어 세차도 자주하고 관리를 나름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폐차해야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400을 탔었고, 현재 체W를 타고있습니다
저도 훗날엔 부속이 단종되어 구하기 힘든 지경에 이르렀을 때, 자꾸만 어디선가 잔고장이 생겨 유지에 부담을 느낄 때는 폐차를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지만 생각만으로도 너무 아쉽습니다. 그 전까지 잘~ 관리하며 타는 방법뿐이 없는 듯합니다.
체어맨w도 꼭 한번 타보고 싶었던 차종이였는데..ㅎㅎ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저는 현암정을 한번가봤지만 가끔 선선한 저녁에 바람맞으며 가도 참 좋을 듯 합니다ㅎㅎ 말투는 이정도가 보배형님들 대할때 기본이라 생각하다보니 저도 모르게 어른스러워졌습니다! 언제 한번 저를 불러주셔서 현암정에서 호떡에 커피도 함께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놀고있어서..ㅎㅎ감사합니다 대전도 나름 노다지인듯합니다 즐거운 저녁 편히 쉬세요!
저도 꿈이 스포츠카는 아니여도 나름 괜찮다는 수입차나 국내 기함급 세단을 목표로 하고있는데 글쎄요.. 전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고 생각됩니다ㅎㅎ 보잘것없는 글을 재밌게 봐주시고 차에 대한 애정을 느껴주셨더라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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