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13600kf 에 4070ti 인기 조합이지예.
보배드림을 좀 더 쾌적하게 하기 위해서 큰맘먹고 질렀는데
요번 인텔은 역대 세대와는 다르게 맘놓고 전력제한해제를 함부로 걸면 안되더군예 ~_~
(온도가 96~100도 아무렇지도 않게 확 오릅니더..)
거기에 B보드와 K시퓨의 조합 후 과전압 이슈로 저처럼 논오버 K시퓨 유저분들이
좀 타격이 갔을 것으로 사료되네예..
무튼 요번에 시퓨와 글카를 바꾸면서 발열 어느정돈지 예상하다보니 케갈도 해야겠다 싶어
케이스도 더 한체급 큰놈으로 했지예.
케갈 겸 업글 준비물 이라 캅니다. 팬갯수만 봐도 벌써부터 답답함이 올라온다 캅니더..
해당팬의 쿨링성능이 좋은건 아니지만 케이스와 같은 제조사 깔맞춤을 지향하다보니 좀 그렇네예..
시퓨 쿨러는 깔맞춤했다간 공랭으론 발열이 안잡히고 수냉을 가야하는데 그러자니 보드 시퓨 체급이 아깝네예.
듀얼타워 대장급 핫한 RC1800 넣고 혀보네예.
나머지는 ARGB 연동을 위한 일부 케이블과 컨트롤러.
그 외 케이스에 붙이는 ARGB 프레임판 + ARGB 그래픽카드 거치대 정도가 되겠섭니다.
기존 부품을 탈거해야지예. 1년을 채 안쓴 이엠텍 3070 블랙몬스타의 모습이다 캅니다 ~_~...
(지인들한테 판다고 말하자마자 5분컷 났다 캅니다 ㄷㄷ)
기존 12600kf에 쓰던 다크플래쉬 S11 프로 공랭 + 애즈락 B760M 싸닉의 모오습 +_+...
부품을 다 탈거하고 케갈전 케이스 비교.
DLM21 -> DLX21 로 한체급 키웠다 캅니다. ㅎㅎㅎ
기존에 달려있던 케이스팬들 제거. 그래픽지지대도 기본 달려있는 센스를 제공하네예 ~_~
기존 팬 달린것 제거 + 글카 지지대 제거...
팬 교체 및 추가 작업... 하... 짜잉나네예 ~_~...
136kf + 기존 B760m 소닉 메인보드 장착. 파워 장착. 스스디 장착 등등등..
선정리 하.... 벌써부터 욕이 나오네예...
듀얼 타워 설치 겸 4070ti 길이를 봅니더.. 3슬롯 세상에 마상에 싶네예..
마이크로보드지만 싸닉의 확장성은 무궁무진하다 캅니다 +_+... 별 간섭없이 장착완료.
선정리를 마저 다 끝냈는데 뒷 사진이 없네예.. 무튼 지지대와 밑프레임까지 조절하고 이제 테스트 해본다 캅니다.
색상은 보라색해서 깔맞춤 혀봅니다.... 영롱하이 이쁘네예 +_+
오른쪽 재떨이에 전담 한갑은 피운 느낌입니더... 계속 ㅅㅂㅅㅂ 거리면서 팬달고 선정리 한거 생각하면... ㅂㄷㅂㄷ
여담이지만 삼성 D5-4800 국민오버로 5600정도 쓰다가
요번에 sk하닉 D5-5600 질렀네예.
A다이 81N 이니 언락이라서 램오버 기대가 된다 캅니다 +_+/
순정상태의 램.
램 오버 7000 한방에 성공하네예. tm5 테스트도 통과하고. 게임도 전혀 문제없음.
배그 QHD 올울트라 기준 순정보다 프레임 거의 20정도 차이 납니더..
근데 온도가 50도를 좀 넘길래 일단은 다시 순정화 했고 방열판 질러놨네예.
도착하면 7000넣고 쓸 예정이다 캅니다 +_+...
조립 + 언더볼팅 + 램오버 + 벤치테스트(안정화) 까지 하루가 넘게 걸렸다 캅니다.
다 하고 보니 월요일이네예 하... 쉬지도 몬하고...
그래도 보배드림을 좀 더 쾌적하게 켠다 캅니다 ~_~
뽀로로 4K는 아니지만 2K 급은 무난히 틀겠네예.
4070ti
와씨...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겐네혀.
콤퓨타 하는 분들 정말 대단.
저걸 어케 알고 조립하는지. ㄷㄷㄷㄷ
국게으르신 플로피디스크 쓸때 카셋테이프 메모리쓰던 형님임니다.
저는 폰으로 봅질하는데 폰사양이 좋은편이군영
힘내!!!
힘내!!!
힘내!!!
제껀 지금 거의 풀옵으로 QHD 기준 200정도 나오더군요.
FHD로 하면 바로 300돌파.
제껀 7950x 3d에 3080 입니더.
3080정돈 그냥 그래픽 카드 풀로 갈굽니더.
제꺼도 케이스 DLX21(화이트) 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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