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가 제 차입니다.
옆에 미니가있길래 같이 찍어보았는데, 제 차라서 그런게 아니라 디자인이 진짜 밀리질않는거같아요.
딱 일년째 탔고요.
14000키로정도 찍었습니다.
처음 살때는 마리나블루에 파업까지 겹쳐서 좀 오래기다린 끝에 나왔었죠.
기다리는게 진짜 힘들었습니다.
처음으로 갖는 새차라서 많이 아끼고있습니다.
그래서 세차도 지금까진 손세차장에 맡겼었는데 뽑은지 시간도 꽤 지났고.
이제 스스로 세차하고싶네요.
ㅎㅅㅎ
그래도 같은 아반떼라고 자꾸보니까 괜찮게보이기시작합니다.
원래 자동차에 삼각형은 벨런스가 안좋아서 안쓴다던데말이죠.
ㅎㅎㅎ
눈매에 반해서 고민도하지않고 선택했습니다.
^^
솔직히 흰색이었음 기다릴것도없이 바로나왔는데 저는 파란색이 마음에 들어서 기다려야하는걸 알았어도 선택했죠.
곤충룩을 사랑하시는가봄..
AD는 곤충룩이라고 보이진 않은거같은데..
모르겠네요.
^^
물론 위엣분들말처럼 제 차라서 더 예뻐보이는걸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아반떼디자인이 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뭐, 취향차이에 따라 다르게 느낄순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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