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체적으로 천안인근에 미혼모 시설에 기부와 더불어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시국을 서로 화이팅
하고자하는 마음과 미혼모시설, 생선파는 여자님의 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이들 내의 기부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게시글
추가 요청글
현 시간부로 기부를 마감하겠습니다.
최초 계획과는 다르게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셔서 수량이 기존 20개에서 120개로 100개나 늘어났네요...ㅋㅋ
많은 분들의 쪽지와 사연들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치부가 될 수 있으셨을텐데 어쩌면 그만큼 간절하셨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글이 게시되기 이전까지 제게 요청주신 쪽지에는 모두 발송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쪽지의 답신은 드렸으나 제게 쪽지 주신 분은 모두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개인별 사정이 있을테니 아이디는 따로 공개하지 않겠지만, 이미 남모르게 선행을 하면서 더불어 동참하고자 하시고
구매를 해서라도 기부를 하고 싶다고 하셨던
토토영희아빠님(제주 홍익영아원)
닉할꺼엄따요(광주 영아 일시보호소)
월하검무(천사의집)
하늘아래늑대님(사회적 기업담당)
우우우르사님(고아원 기부)
반지하탈출님(환희애육원)
짜락퉁스트라(굿패밀리 복지재단)
김제니(이화영아원)
써리조아님(신망원) - 써리조아님은 제 쪽지 확인하시고 답신 부탁드려요.
님만 종합하며 마무리됩니다.
위 분들의 허락없이 아이디를 노출하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미 이전부터 기부 및 선행을 하셨던 분들이고, 이번 기부를 통하여 다시금 선행을 진행하고자 하셨던
분들로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여 허락없이 아이디를 노출하였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이번 기부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을 통하여 각 기관으로 전달된 건수는 총 9건, 110세트이며,
개인적으로 보내드릴 건수는 총 10건 21세트입니다.
다소 오버가 되긴 했지만 모두 보내드릴 예정이며, 금일 모두 준비하여 월요일 일괄 발송합니다.
화요일 로젠택배를 통하여 받으실 수 있으며, 개인별 알려주신 연락처로 송장번호 남겨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앗! 그리고 구매를 희망하고, 기부에 동참하시겠다고 자꾸 계좌를 여쭤보시는데 안 그러셔도 됩니다.
마음만 충분히 받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진지하게 구매를 희망하셨던 분들은 저희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도 마음만 충분히 받겠으며, 이후에도 동일하거나 조금더 직접적인 기부가 될 수 있을 만한
아이디어로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의 기부상품에 대한 기부건을 흔쾌히 허락하고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해주신
회사 경영진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어제 유선으로 구두보고 드렸는데 예상과 같이 완전 흔쾌히~) 기분이 다시 업!!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제 이러한 행동이 많은 분들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일종의 여파나 파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p.s 이거 종합하고 답신하고 포장하고 은근히 힘들던데, 생선파는 여자님...대단하십니다.
대장부로 태어나셨어야 했는데...ㅋㅋ
마지막으로 월요일 일괄 발송될 상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대손손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형님 뜻 타라 선한영향력 전파하며 살아 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선한영향력!!!
추천 밖에 드릴게 없어서 미안해요~ ^^:
복많이받으실꺼에요~~
보배아재들의 선한 영향력...
방송.기자가 인용하는 싸이트1위.(기레기들이 책상머리 앉아 뉸팅만으로 기사꺼리 한보따리)
검.경 못지안는 정보력과 수사력..
단점...
고추야 오줌만 싸게해서 미안한 아재들 많음~~
정의롭고 불의에 못참다가도 19금 나온면 외도가 심함~~
추천합니다^^*
나눔의 문화
보배가 이래서 좋아요.
저도 조만간
해볼겁니다. ㅎㅎㅎㅎ
선생님들 즐거운 하루 되셔요.
선한 영향력 전파 하셔요 기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드러나는 곳만이 아닌 우리의 눈에 잘 보이지 않은 더 어두운 곳도 한번 둘러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마든지 더 많을듯 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닉할꺼엄따요"님께서 저희 기관 방문하셔서 아이들 실내복을 전해주고 가셨습니다.
"닉할꺼엄따요" 님께서 "필연이리라"님을 통해 저희 아이들에게 기부해주신 내용을 전해 듣고 아이들을 대신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전합니다. 오늘 아이들 사이즈별로 정리해서 바로 입힐 예정입니다.
안그래도 다음주에 아이들 피복 구매할 예정이였는데 가장 필요한 시기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할꺼엄따요" "필연이리라"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