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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닝내임 18.02.02 12:18 답글 신고
    볼생각이 있었다면 부모가 먼저 수소문해서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진짜 부모거든요.
    지금까지 연락없다는 건 안 보고 싶다는 겁니다.
    안타까운 혈실이죠.

    혹 사정이 있어서 못 찾아오는 거라면 그것대로 만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마음 다잡길 바랍니다.
    답글 1
  • 레벨 소령 1 길막충 18.02.02 12:29 답글 신고
    저희 엄마도 결혼 두번에 저 포함 애 넷 낳았는데 다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낳았다고 엄마는 아니더군요. 엄마가 새끼한테 정이 없으니 새끼도 엄마한테 정이 없는건 당연지사 어차피 이 세상 사람 아니지만 그럴거면 낳지를 말아야된다고 생각하네요.
    답글 0
  • 레벨 원수 새소식 18.02.02 13:11 답글 신고
    사실 그냥 낳았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잘 키우는 것이 의미가 큰 것이지요

    사망사고 난후 돈만 찾아가는 것들 보셨지요

    그냥 살면서 남들의 부모를 보고듣고 해서 그렇지 낳고 기르지 않은 사람들
    부모가 이니고 생부생모지요

    물고기 알 낳는 것과 별로 다를바 없습니다

    자기 자식이고 남의 자식이고
    잘 키우는 것이 전부입니다
    답글 0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김여사접근금지 18.02.02 12:18 답글 신고
    지금은 다 잊고 본업에 충실해서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1 김여사접근금지 18.02.02 12:19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다 이유가 있었겠죠
    그이유 이젠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레벨 대령 1 내새끼초롱 18.02.02 21:10 답글 신고
    세상일이 돈이 다는 아니랍니딘.
  • 레벨 상병 프리라이 18.02.02 12:14 답글 신고
    저랑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저도 어찌어찌 25년만에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당했네요 ㅎㅎ
    다른걸 바라고 간것도아니고 단지 얼굴이나좀 뵐라고 갔었던건데 ㅜㅜ
  • 레벨 중사 1 김여사접근금지 18.02.02 12:20 답글 신고
    시작전에 생각은 반겨주시겠지 였는데
    아니더군요..프리라이님도 다 잊으시고 성공하세요^^
  • 레벨 소장 염붕 18.02.02 12:14 답글 신고
    작성자님 ㅡㅡ욱햇지만 ㅡㅡ

    욕은 참겠습니다

    다잊고 상위층 오르셔서 한번 찾아가세요
  • 레벨 중사 1 김여사접근금지 18.02.02 12:21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땅굴수저라 꼭 상위층까지 가보고싶네요
  • 레벨 병장 불량한녀석 18.02.02 12:17 답글 신고
    얼굴보고 싶고. 방해하기도 싫어서

    먼 발치서 보고온적있네요.

    서로 상황과 생각이 다르다보니. 먼 발치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 레벨 상병 프리라이 18.02.02 12:21 답글 신고
    저는 이젠 아예마음접었네요^^ 그냥 지금내가족과 누릴꺼누리면서 사는게편할것같네요 ㅎㅎ
    자식버리고 도망간 엄마를 그래도 자식이라고 25년만에 찾았는데 상황을보니 사는것도 힘들어보이던데
    도움을 줄수도 있었지만 이젠 아예마음접고 삽니다
  • 레벨 중사 1 김여사접근금지 18.02.02 12:21 답글 신고
    그때 이후론 얼굴보고싶단 생각도 없어졌습니다
  • 레벨 병장 닝내임 18.02.02 12:18 답글 신고
    볼생각이 있었다면 부모가 먼저 수소문해서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진짜 부모거든요.
    지금까지 연락없다는 건 안 보고 싶다는 겁니다.
    안타까운 혈실이죠.

    혹 사정이 있어서 못 찾아오는 거라면 그것대로 만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마음 다잡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닝내임 18.02.02 12:19 답글 신고
    혹 이참에 만나서 이런 일을 겪고 확실히 정리할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 레벨 대령 2 주식부자 18.02.02 12:20 답글 신고
    저런 상황이 연출 될까바 저는 반대 드렸었습니다..

    아픈 마음 더 아파질까봐.,.
  • 레벨 소위 3 23번5선생 18.02.02 12:24 답글 신고
    에고... 제 마음이 다 아리네요.. ㅠㅠ
  • 레벨 원사 1 왓더 18.02.02 12:25 답글 신고
    ㅠㅠ 마음 아프셨겠어요 ...
  • 레벨 소위 1 농심열무비빈년 18.02.02 12:25 답글 신고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모성없는 엄마는 엄마가아님 그냥 잊고 살지 자기뿐만 아니라 그여자엄마한테까지 피해입히는거...
  • 레벨 소령 1 길막충 18.02.02 12:29 답글 신고
    저희 엄마도 결혼 두번에 저 포함 애 넷 낳았는데 다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낳았다고 엄마는 아니더군요. 엄마가 새끼한테 정이 없으니 새끼도 엄마한테 정이 없는건 당연지사 어차피 이 세상 사람 아니지만 그럴거면 낳지를 말아야된다고 생각하네요.
  • 레벨 소령 2 수지가좋당 18.02.02 12:30 답글 신고
    하... 너무하네요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18.02.02 12:33 답글 신고
    휴...가족은 천륜인데..
  • 레벨 대위 1 천평이하실현정상 18.02.02 12:36 답글 신고
    위에 답이 있네요 아무리 부부가 서로 미워해도 자식은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나중에 자리가 잡히면 반드시 찾게 되어 있지요 부모쪽이 먼저 찾지 않았다면 이전의 정은 이미 덮고 새로운 가정, 자식에게 정을 다 쏟고 있다 보면 되겠지요. 새로운 가정과 자식도 두고 나온 자식만큼이나 소중한 겁니다. 안타깝지만 현실...
  • 레벨 대위 2 삭사춘 18.02.02 12:41 답글 신고
    저도 어렸을때는 너무 그립고 꼭 찾아뵙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으려 노력많이 해봤는데..결국 보지는 못하고.. 나이가 들고 이리저리 생각을 해보니 부모가 보고싶었으면 아이를 찾아도 진작에 찾았을건데 친어머니란 분은 호적에 올라와있지도 않았고 제 출생신고도 7년후에 한거보니 어쩔수없이가 아니라 무책임하게 버려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금은 다 잊고 결혼하고 잘살고있는데 어제 베스트글 보고 갑자기 울적해져서 이생각저생각이 많이 드네요
  • 레벨 중위 2 인타임TB 18.02.02 12:48 답글 신고
    따뜻한 글이기 바랬는데...ㅜㅜ
    안타까운 글이네요.
    가슴 아픕니다.
  • 레벨 대령 3 지친헐랭이 18.02.02 12:53 답글 신고
    일반인은 나이가 들게 되면 지난 과거를 되 돌아보기 마련입니다. 부모와 자식의 인연이 끊기가 큰 바위돌 부수기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그런 인연을 쉽게 단절시키는 부모들은 말로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요즈음 세상에 부모가 병들고 거동이 불편하면 정성 어린 효도를 하는 자깃이 얼마나 있을까요? 인연의 끝은 슬프게 끝나는 것이 세상살입니다. 지난 과거는 반성하고 고치는 교훈적 의미를 간직하시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하겠지요..
  • 레벨 소위 2 몰리에르몰라 18.02.02 12:59 답글 신고
    참 안타깝네요. ㅠㅠ

    이렇게라도 위로해 드리고 싶었어요.

    힘내시고 좋은 일 아주 많이 생기시길 빕께요.
  • 레벨 원수 새소식 18.02.02 13:11 답글 신고
    사실 그냥 낳았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잘 키우는 것이 의미가 큰 것이지요

    사망사고 난후 돈만 찾아가는 것들 보셨지요

    그냥 살면서 남들의 부모를 보고듣고 해서 그렇지 낳고 기르지 않은 사람들
    부모가 이니고 생부생모지요

    물고기 알 낳는 것과 별로 다를바 없습니다

    자기 자식이고 남의 자식이고
    잘 키우는 것이 전부입니다
  • 레벨 이등병 6ch 18.02.02 13:22 답글 신고
    29세님 꼭 성공하세요.. 그러면 알아서 찾아오겠지요.
  • 레벨 원수 새소식 18.02.02 13:48 답글 신고
    보통 1년이죠
    존경하는 스승님이 우리를 돌봐준 기간이, 본인만
    돌봐준 것도 아닌데 평생을 살아가면서
    고맙게 생각하는 스승님이 있습니다

    완전 남이죠 그렇지만 간혹 계시는 그런 스승님을
    우리는 자주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1 김여사접근금지 18.02.02 14:21 답글 신고
    아이고 29세 님 한테 도움을 드릴려고 글을 적었는데 어찌 적다보니 제 얘기를 적게되었네요 29세님 정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꼭 쪽지 한번 주세요 !
  • 레벨 중령 3 마술사슛돌이 18.02.02 14:34 답글 신고
    근데 어머니입장에선 떳떳하지못하고 부족한게 있으시니 안찾으신거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찾기보단 연락이라도 해보심이 어떨런지요
  • 레벨 하사 2 미카에루 18.02.02 14:58 답글 신고
    사촌 사례가 비슷한데... 다시 연결되도 결국 경제문제 때문에 금방 끝장나더군요. 한쪽의 금전요구... 배째라...
  • 레벨 중령 3 로이강 18.02.02 16:03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 레벨 중사 3 올바로닷컴 18.02.02 16:17 답글 신고
    저랑 너무 비슷한 이야기 ㅡ
    아.....슬프다.
    사실 전 엄마를 찾고 싶어서 유명해 지고 싶었습니다. 메인에 있는 분 하고 이글쓴 분이랑 번개라도 해야하나요??? ㅜㅜㅜ
    슬프다 ㅜㅜㅜ
  • 레벨 소장 푸조3008차주 18.02.03 01:08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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