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초동 로펌에 가서 제대로 상담하고 구상을 다 해뒀는데
오늘 퇴근하고 왔더니 통행로를 막고 있던 차량을 다 뺐습니다.
낮에 형사 7명이와서 410호 남자와 대화하고 간 뒤 2시간만에 410호에서 렌트카 소나타 2대는
사진의 빨간 상자 표시한대로 저렇게 주차해두고, 검정 오피러스는 시동이 안걸려서 렉카로 뺐다고 하네요.
나머지 차량들은 다른 동에 주차해뒀구요.
담당 형사님이 보배드림에서 보낸 현수막도 걸지말고, 410호 남자와 트러블 일으키지 말고
조용히 있으라고 했답니다.
다 말할수는 없다고 하지만 그래야 도움이 되나봅니다.
크게 이슈가 되서 그런건지 몰라도 용인시에서나 경찰에서도 처리해주려고 애쓰시는 것 같네요.
하지만 조용히 기다리는 것도 오래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사람들은 이렇게 차를 이동했다고 끝날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여기서 해결되지 않으면 제2, 제3의 410호가 생겨날테니까요.
이렇게 뚫려있는 주차장도 들어오면 다시 막힐까봐 못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네요.
수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가만히 있으라고 하니 일단은 지켜보려 합니다.
역시 보배의 힘은 무서운가봅니다.
제대로 처리되는지 끝까지 지켜보고 소식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그 여자친구도 주차테러 같이 한겁니다. 여자가 운전하고 남자가 공간 보면서 지시한 적도 많더라구요.
경찰들 원래 그래요.. 일하기를 싫어하죠..
냄새가 많이 나는 넘들인데...
내 빌라 주차장에 차도 못대고 이게 뭔가요? 고생많으세요..
힘내세요!
사람은 큰 시련이 오기 전 까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 개차반 인성이 이렇게 쉽게 바뀌지 않을거라는거죠..
응징이 필요합니다.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면 나중에 또 할 겁니다.
그딴짓거리 못하게~~
취한댜 ㅋ ㅕ ㅋ ㅕ ㅋ ㅕ
생긴대로 행동한다고 안봐도 여자얼굴을 알거같아요
가해커플 신상 다털리고
ㅈ된다
적당히해라
-보배드림-
용서해주고 한번봐주고 사과받아도 시간지나면 다시돌아 갑니다 따끔하게 처벌해야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절대아님
그리고,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는 말처럼,
확실한 결과를 얻으시길 바래요.
경찰들 창피하지도 않나
글보고있으니 아아가 땡기네요
최소한 불편입은 주민들한테 사과도 안하고 ...
왜 다수가 피해를 봐야 되는지...
파출소는 해결못하고 형사는 해결하네요
암튼 일단 쉿!!
이 글도 문제 삼는거 아닌가 몰라...ㅋ
다만, 그냥 조용히 넘어갔다가 제2 제3의 테러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민원 넣으니 귀찮다가 일이 커지니 18 410호하고 으뜨케 말했길래 차를 빼냐구요.
진작에 적극적으로 풀어보시지.
귀찮아 죽겠지. 410호도 문제지만 이런 상황에 경찰이 해결해주지 못 한다는게 법도 문제고 경찰의 태도도 문제입니다.
이 일뿐만아니라. 비슷한 경우에서 경찰이 오히려 법을 핑계로 민원을 핑계로 귀찮음을 피해가는게 문제입니다.
귀찮으면 사표내고 집에 가. 18.
경찰하려고 젊은 청년들 줄 서고 대기한다.죽어라 공부하고.
입주민들하고 문제커지면 경찰이 바쁠거 같고 해당 경찰서 파출소 경찰들 일안한다고
언론에 보도 될거 뻔하니 조용히 넘어가자는거네요.
시간 지나면 슬슬 또 그럴 것이고
그때도 경찰은 가만히 있을 듯하고
그때는 방송도 관심을 안가질 것이니 지금 확실하게 조져서 이사 가게 만들지 않으면 또 문제가 될 것 같네요 .
현수막도 거시고 원레 계획데로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만 ...
다른 댓글에 의견들 처럼 경찰은 그냥 대충 넘어가려는 속셈 인듯 하네요 .
경찰들 귀찮으니깐 하는 소리가
조용히 있으라고?
카악~퉤
왜 이슈가 되어야만 해걀해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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