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던 회원입니다.
오늘 제가 뿌듯한 일을 해서 자랑하고 칭찬받고 싶어 글을 씁니다.
요즘 코로나시기에 마스크 사실 형편이 없으셨던지 저희 아파트 같은동에 사시는 이웃분께서 오랜기간동안 잠깐 외출시, 애완견 산책, 흡연시 등 바깥 활동하실때 마스크를 쓰지 않으시더라구요.
오늘도 쓰지않으시고 외출하시는 분을 보고 편지와 마스크 몇장을 챙겨 이웃집 현관 손잡이에 걸어드리고 왔습니다.
사실 저도 몇년전 담도암으로 휴직 후 2번의 수술과 항암 등의 치료로 금전적으로 여유롭지는 않으나 마스크 조차 구매하기 어려워 쓰지 못하시는 분이 계서 안타까운 마음에 전달했습니다.
사실 한마디하려고 몇번 벼르고 있었거든요^^
칭찬해요
무조껀 감사합니다.
추천 2만개~
감사합니다.^^♡
불금 보내세요~
불금보내세요.~
항상 행동도 하지 않고 불평, 불만만 가득한 성질머리 없는 1인이었지만, 먼저 실천해보고 불평해도 늦지않다라고 보배글들을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투병기간 무료함을 달래고자 보배를 매일같이 눈팅만 하다 글을 써보고 추천도 받아보고 이런맛에 보배를 끊을 수가 없나봅니다.
근데 영자님 작년에 말씀하신 성게부활은 언제...2주뒤 또 수술하는데 병원에서 심심할때 보고 싶어요...
잘하셧어요.. 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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