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타부부님 얘기부터 시작해서 비트코인등 여러가지 짜증나고 기분나쁜 이야기들만 올라와서
보배드림 보기가 굉장히 짜증이 났었습니다.
그러던중 전주두아이아빠님을 도와주신다는 회원님들의 글을 보며 눈물이 살짝 핑 돌았습니다.
왠지 마음이 따듯해지는게 정말 기분이좋습니다.
전주아이들에게 우유를 데주시겠다던 "아줌마우리술만깨고갈께요"님
반찬을 만들어 전달해주시는 "파송송불알탁"님
직장을 알아봐주시고 본인이 다 케어해주신다는 "프라이드스왑"님
말없이 조용히 도와주시는 여러 회원님들, 그리고 이런 게시물이 올라오면 아낌없는 칭찬과 추천을 눌러주시는
우리 보배 횽아들~~~ 누나들~~~ 그리고 동생들~~~
그리고 가끔식 회원님들에게 무료로 물품 선물해주시는 회원님들.....
각박한 세상에서 이런분들이 세상의 빛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런 글들을 읽으며 저도 다시한번 힘을 내어서 앞으로 전진 해 볼까 합니다.
우리 보배 회원님들 모두모두 부자되시고, 18년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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